곤충별로는 흰점박이꽃무지가 166억 원으로 가장 컸고, 동애등에 109억 원, 갈색거저리 39억 원, 장수풍뎅이 28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곤충 생산·가공·유통을 신고한 업체는 전년보다 139곳 늘어난 3012곳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744곳, 경북 536곳, 충남 422곳, 전북 342곳 등이다.
사업 주체는 농가형이 1820곳으로 60.5%를 차지했고, 업체형 874곳...
휴먼인섹트는 매년 직접 사육하는 장수풍뎅이 3만여 마리와 지역에서 매입한 사슴벌레 등 곤충 15종 1200여 마리를 활용해 곤충 사육 키트를 제작·판매하고, 곤충 전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12년 곤충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곤충체험장을 개관했다. 역사, 예술 등 인문학적 요소와 접목한 특별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농진청은 먹거리로서의 가치를 담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장수애(장수풍뎅이 애벌레) 등 식용곤충의 이름을 공모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이름을 공모하는 아메리카왕거저리 애벌레와 풀무치는 곤충의 특성, 영양성, 안전성 심사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새로운 식품원료로 한시적 인정을...
현재 식용이 가능한 곤충은 메뚜기·백강잠·식용누에·갈색거저리유충·쌍별귀뚜라미·장수풍뎅이유충·흰점박이꽃무지유충·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 탈지 분말·수벌번데기 등 9종이다.
식품·화장품 용기 재활용도 확대한다. 현재는 식품과 닿는 용기에는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쓸 수 없지만, 이르면 내년 1월부터는 안전 기준을 만족한 재생 원료로 식품 용기를 제조할...
현재 식욕곤충에 대한 납, 카드, 비소 등 중금속 기준은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쌍별귀뚜라미, 장수풍뎅이 유충 등 4종에만 적용되고 있다. 총 7종의 식용곤충 가운데 벼메뚜기, 백강잠, 식용누에 등은 기준이 없었다.
이에 식약처는 통합 기준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 23일 행정 예고했다. 기준안은 기준이 없던 3종을 포함한 식용곤충 전체에 납...
CJ ENM 투니버스의 곤충 메카 배틀 애니메이션 ‘벅스봇 이그니션’을 배경으로 하는 동명의 완구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와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의 모습을 하고 있고 손쉬운 조작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역동적인 배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요즘 대세 완구다. 최근 롯데마트가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완구 판매 순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인기에 힘입어 작년...
농식품부가 이번에 가축으로 인정한 곤충은 굼벵이와 사슴벌레를 비롯해 누에, 장수풍뎅이, 지네 등이다. 지금까진 곤충 가운데 꿀벌만 가축으로 규정했다.
곤충이 가축으로 인정받게 되면 곤충 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축산발전기금 등 가축 사육 농가에 지원되는 축산 관련 예산이나 지원받을 수 있어서다. 또 축사취득세·지방교육세·농어촌특별세 감면...
갈색거저리(27억 원)와 장수풍뎅이(26억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곤충 생산·가공·유통업을 신고한 사업자는 2318곳이었다. 지난해(2136곳)보다 182곳 늘었지만 성장세는 둔화(69.4%→8.5%)했다. 농식품부 측에선 판로 확보 어려움 때문에 성장이 늘려진 것으로 분석한다. 종(種)별로는 흰점박이꽃무지(1305곳), 장수풍뎅이(425곳), 귀뚜라미(399곳) 순으로 곤충...
장수풍뎅이와 식용 곤충 갈색거저리(고소애)가 24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501곳), 경북(398곳), 경남(238곳) 순으로 사육 농가가 많았다. 지자체의 곤충 산업 지원금 총액은 전국적으로 87억 원에 달했다. 전북의 지원금이 24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곤충 관련 인프라로는 체험 학습장이 87곳, 연구소가 15곳, 생태공원이 13곳 있는 것으로...
이 외에 반려동물로 각종 앵무새를 비롯한 관상조류, 햄스터와 토끼 등 설치류, 다양한 관상어류, 파충류,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나비, 누에, 관상용 새우, 소라게, 달팽이, 관상용 게, 비버, 고슴도치, 사막여우 등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지만 일부에서는 아직까지 낮은 의식수준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다. 최근...
앞서 △2014년 갈색거저리(고소애), 흰점박이꽃무지(꽃벵이) △장수풍뎅이(장수애), 쌍별귀뚜라미(쌍별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원료로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갈색거저리와 쌍별귀뚜라미가 일반식품으로 인정받아 식품공전에 등재됐다. 현재는 식용곤충 소비 확대를 위한 젓갈, 된장, 제과제빵 및 환자식 메뉴 등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4g
- 친환경 사육
지구온난화 주범 메탄가스·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 배출 적음
- 사육비 절감
단백질 1kg 생산 시 소요비용
소·돼지 사료 54kg 곤충 4kg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누에번데기, 메뚜기, 백강잠,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 귀뚜라미
총 7종을 식용곤충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곤충을 먹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서울숲에서는 장수풍뎅이 애벌레 보물찾기 행사와 올챙이 분양, 남산공원은 가족 추억 액자만들기, 북서울꿈의숲은 어린이 연극과 인형극 등을 즐길 수 있다.
월드컵공원에서는 나무 목걸이 만들기와 전통연 만들기, 천연에너지 이용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서울동화축제와 K-POP 공연이 개최된다. 서울동화축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이러한 결과로 작년에 고소애(갈색거저리 유충), 꽃벵이(흰점박이 꽃무지 유충), 올해 6월 장수풍뎅이 유충까지 총 3종의 곤충이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됐다. 이번에 귀뚜라미까지 추가돼 총 7종의 곤충을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식용곤충의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 2015년 곤충요리경연대회(창조농생명과학대전), 어려운 곤충 학술용어를...
여기에 더하여 현재 갈색거저리 애벌레,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그리고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을 받아 먹을 수 있게 됐다. 이것들 모두 최근 농촌진흥청이 곤충의 식용화를 위해 과학적 안전성을 입증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으로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정받은 것이다. 더불어 식용 곤충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안전성 평가에 의한 한시적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곤충은 고소애,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장수풍뎅이 애벌레 등이다.
이번에 개발한 음식들은 단백질 함량이 많고 철과 인 등이 풍부한 고소애를 이용해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또한, 고소애가 갖고 있는 새우와 비슷한 맛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인을 위한 음식은 고소애를 분말이나 다짐, 또는 끓인...
일본의 타쿠야는 “일본에는 스시 자판기, 장수풍뎅이 자판기, 우산 자판기, 넥타이 자판기 등이 있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다양한 자판기들이 있네”, “‘비정상회담’ 미국 수영복 자판기 유용할 듯”, “‘비정상회담’ 오늘도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질세라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에는 장수풍뎅이를 살 수 있는 자판기뿐만 아니라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초밥 자판기까지 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이 중국판으로 제작된다.
JTBC 측은 9일 “중국에도 ‘비정상회담’이 방영된다. ‘비정상회담’을 방영할 중국의 방송사는 호남위성TV, 상해동방TV등과 함께 중국 5대 위성 채널로 꼽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