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아이디는 중국 에이즈치료제 시장 규모가 의료보험 시장을 포함해 2023년 73억 위안(약 1조3800억 원) 규모에서 2027년에는 112억 위안(약 2조12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의료보험 등재에 힘입어 시장점유율을 40% 이상 확보하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다.
카이노스메드와 장수 아이디는 긍정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이즈치료제 미국...
이어 “회사는 중국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를 통해 에이즈치료제 ‘KM-023’ 판매도 늘려 나가고 있다”며 “작년에는 2022년보다 2배가 넘는 130억 원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 올해 판매액은 이보다 2~3배 더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KM-023’은 임상3상을 통해 미국 길리어드가 보유한 ‘Genvoya’와의 비교에서 우수한 장기지속...
중국 파트너사 장수아이디는 중국 에이즈치료제 시장 규모가 의료보험 시장을 포함해 2023년 73억 위안(약 1조3000억 원) 규모에서 2027년 112억 위안(약 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비급여 처방 시장인 자가부담 시장이 25%, 의료보험 시장이 5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서 유효성·안전성 확인...
카이노스메드는 이날 자체 개발한 에이즈치료제 KM-023의 두 가지 약물제형이 중국 내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사를 통해 중국 보건당국의 의료보험 등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가지 약물 제형인 ACC007(복합정), ACC008(단일정)이 급여 항목으로 지정되면, 기존 비급여 적용일 때보다 환자 입장에서 가격 부담이 줄어든다.
카이노스메드의 중국 파트너사 장수아이디는 중국 에이즈치료제 시장 규모가 의료보험 시장을 포함해 2023년 73억 위안(약 1조3000억 원) 규모에서 2027년 112억 위안(약 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비급여 처방 시장인 자가부담 시장이 25%, 의료보험 시장이 5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존에는 에이즈 신규 환자에게만 처방이 가능했으나, 다른...
이날 회사에 따르면,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한 KM-023은 중국 내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사를 통해 Ainuovirine(ACC007)은 복합정, Ainuomiti(ACC008)은 단일정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중국 의료보험 등재에 이 두가지 약물제형 모두 승인을 받았다. 이로 인해 Ainuovirine(ACC007), Ainuomiti(ACC008)는 급여 항목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비급여 적용보다...
ACC008은 카이노스메드의 중국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Jiangsu Aidea Pharmaceutical)가 3가지의 약물을 중국 내에서 에이즈치료제로 생산한 유일한 단일정제 약물이다. 기존 치료제와 달리 부작용이 없어 안전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적은 용량으로도 동등 우위의 유효성, 가격경쟁력, 복용 편의성 등 시장 선점의 여러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ACC008은 지난 2023년 1월에...
카이노스메드는 중국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가 시장 확장을 목적으로 실시한 에이즈치료제 ACC008의 중국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전하면서 글로벌 에이즈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완료한 중국 임상 3상은 특히 길리어드社가 개발한 젠보야와의 1:1 로 비교한 중국 내 최초 대규모 임상 연구다. 환자 또한...
카이노스메드가 중국 장수아이디(Jiangsu Aidea Pharma. 이하 장수아이디)와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한 에이즈치료제 ‘KM-023’의 전 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이노스메드는 △KM-023의 독점실시가 가능한 전 세계 지역 내 판매될 경우 경상기술료로 매출총이익의 45%를 수취 △유럽연합 지역 내...
에이즈 치료제 ‘KM-023’은 중국 파트너사인 장수아이디(Jiangsu Aidea)에 기술 이전된 후 ‘ACC007’과 ‘ACC008’의 제형으로 개발됐다. ‘ACC007’은 장수아이디가 2021년 6월 품목허가를 받고 지난해부터 중국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이번에 품목허가를 받은 ‘ACC008’은 ‘ACC007’과 에이즈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기존 약물인 테노포비르(TDF), 라미부딘(3TC)의 약물을...
카이노스메드는 28일 중국 파트너사 장수아이디(Jiangsu Aidea Pharmaceuticals)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에이즈 치료제(ACC007, KM023)의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ACC007은 테노포비르(TDF), 라미부딘(3TC)과 함께 처방하는 방식의 경구용 에이즈 치료제다. 카이노스메드는 ACC007을 임상 1상까지 개발한 후 2014년 장수아이디에...
이 대표는 “에이즈 치료제에 대한 NDA 승인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또 장수아이디와의 싱가포르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인도 등 신흥시장 진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이노스메드는 조인트벤처 다이버시티(Diversity united)를 통해 미국 헬스케어 시장에도 진출한다.
그는 “하반기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카이노스메드는 중국 장수아이디(Jiangsu Aidea Pharmaceuticals)와 에이즈 치료제(KM-023) 등의 해외 시장 공동진출을 위해 싱가포르에 조인트벤처 카이디아 글로벌(Kaidea Global Pte. Ltd)을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와 장수아이디는 각각 27만5000 싱가포르 달러, 22만5000 싱가포르 달러를 투자해 카이디아 지분 55%와 45%를 보유하게...
중국 장수아이디에서 개발하고 있는 에이즈 치료제도 내년에는 시판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대표는 "장수아이디는 예상치 못한 중대한 문제가 없다면 NDA 승인이 2021년초까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장수아이디의 판매가 늘어나면 카이노스메드도 매년 수십억원 이상의 로열티 매출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이노스메드는 23일 중국 장수아이디(Jiangsu Aidea Pharmaceuticals)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해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이노스메드와 장수아이디는 합작사를 통해 에이즈 치료제 ‘KM-023(ACC007)’의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기로 했다.
장수아이디는 2014년 카이노스메드의 KM-023을 기술이전했으며...
카이노스메디는 중국 장수아이디와 에이즈 치료제(KM-023)의 해외 시장 공동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추후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장수아이디는 카이노스메드의 KM-023 기술 이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역전사효소 저해제(NNRTI) ACC007을 개발하고 있다.
장수아이디는 중국에서 ACC007의 임상 3상을 마치고...
우하오(WU Hao) 교수는 지난 27일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된 중국 바이오 메드 혁신 및 투자 컨퍼런스(CBIIC)에서 장수아이디(Jiangsu Aidi Pharmaceutical)의 에이즈 치료제(ACC007)의 임상 3상 결과에 대해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우 교수는 베이징 1호 에이즈 병원인 중국 베이징 제2의과 대학(Capital Medical University) 부설 베이징 유안 병원의 에이즈 병동...
카이노스메드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서 임상 1상을 마친 에이즈 치료제(KM-023)를 2014년 중국 장수아이디로 기술 이전했다.
장수아이디는 KM-023을 ACC007이라는 물질명으로 개발해 왔다. ACC007은 우선 심사대상으로 지정돼, 빠른 속도로 임상개발 작업이 진행됐다.
장수아이디는 최근 ACC007의 임상 3상을 마치고 중국내 생산 의약품 등록을...
카이노스메드는 중국 파트너사 장수아이디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에이즈 치료제(ACC007)의 ‘중국내 생산 의약품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서 임상 1상을 마친 에이즈 치료제(KM-023)를 2014년 중국 장수아이디(Jiangsu Aidi Pharmaceutical)에 기술 이전했다....
카이노스메드는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서 임상 1상을 마친 에이즈 치료제(KM-023)를 2014년 중국 장수아이디(Jiangsu Aidi Pharmaceutical)로 기술 이전했다.
장수아이디는 KM-023을 ACC007이라는 물질명으로 개발해 왔다. ACC007은 2017년 CFDA로부터 우선 심사대상(Fast track review)으로 지정돼, 빠른 속도로 임상개발 작업이 진행됐다.
장수아이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