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곽재선 KG동부제철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변영만 철강협회 부회장, 조석희 TCC스틸 부회장, 홍석표 고려제강 사장 등 철강협회 회장단 및 철의 날 수상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양한 제조업의...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환경ㆍ안전 관련 투자를 확대해 100년 기업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공언했다.
동국제강은 26일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7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 장세욱 부회장은 최근 5년간 경영 환경 및 성과, 지난해 경영 실적, 미래 경쟁력 구축 방안 등에 대해서 40여 분간 직접 발표하고 주주들의 질문에 일일이...
익명으로 직원들이 메일로 질문하면, 안 사장이 직접 답한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또한 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5년 대표 취임 이후 최근까지 일주일에 한 번씩 직원들과 ‘점심 번개’를 가졌다.
장 부회장은 점심 자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직원들이 겪는 애로점 등을 주로 듣는다.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당시 주주총회에서 위기 극복 방법으로 ‘컬러강판’을 꼽았다. 불황에도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는 이유에서다.
장 부회장의 판단은 올해 1분기 만에 틀리지 않았음이 증명됐다. 지난해 주요 철강업체 중 유일하게 실적이 상승한 동국제강이 올해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선전했다. 동국제강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창립 65주년을 맞은 동국제강 역시 장세욱 부회장을 중심으로 과감한 체질 개선을 꾀하고 있다.
장 부회장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특수강사업팀을 신설하고 연구개발(R&D)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기로 했다. 특히 특정 제품에 국한하지 않고 신강종을 개발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도 사업다각화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이세철 KG동부제철 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스틸 회장, 이민철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 철강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 사장의이날 대표이사 선임으로 동국제강은 장세욱 부회장과 김연극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가 됐다. 김 사장은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주주총회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사업목적 추가 등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미엄...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최정우 한국철강협회장, 김용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작년 한해 철강 산업은 미국의 수입산 철강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 등 어려운 여건...
현재 동국제강은 장 회장의 동생인 장세욱 부회장이 경영 전반을 이끌고 있으며 장 회장은 조용히 지원하는 상황이다.
이 회사는 장 회장의 복귀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장 회장은 (가석방 후) 업무 관련 보고를 꾸준히 받고 있다”며 “법률적 문제에 따라 (장 회장) 등기임원 등록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영 복귀에 대한 언급은 쉽지...
관련해서 통상 담당 임원급 협의체를 활성화 하는 등 협회가 중심이 되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권오준 회장 외에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한국철강 문종인 부사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휴스틸 박훈 대표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장세욱 부회장(당시 유니온스틸 사장)은 2012년 2사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으며 다시 그 인연을 이어나갔다.
자매결연 기간 동안 동국제강은 TV, 탈수기 등의 생활 필수품과 위문금을 전달해왔다. 전역 장교는 ‘장교 특별 채용’도 진행했다. 이 특별 채용으로 2012년부터 2사단 전역장교가 동국제강에 입사했으며, 올해도 1명이 최종 합격해 재직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3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철강업계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재빈 철강협회 부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백 장관,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이태준 고려제강 사장. 이동근 기자 foto@
그는 "공급과잉 품목에 대한 설비조정 노력을 가속화하고, 고부가 철강제품 투자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송재빈 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 이사는 작은 아버지인 장세욱 부회장으로부터 경영 수업을 받으며 회사의 장기 비전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1982년생인 장 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7년 1월 동국제강 전략경영실에 입사했다. 이후 미국법인과 일본법인 등을 거쳐 지난해 법무팀, 올해 전략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와 함께 동국제강은 이인식 인터지스 부사장을 사장으로...
장세욱 부회장(당시 유니온스틸 사장)은 2012년 2사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으며 관계의 끈을 다시 연결시켰다.
자매결연 기간 동안 매년 동국제강은 TV, 탈수기 등의 생활 필수품과 위문금을 전달해왔으며전역 장교에 대한 ‘장교 특별 채용’도 실시했다.
실제로 이 특별 채용을 통해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2사단 전역장교 3명과 2명이 동국제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