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는 지예은이 자리했다. 장성규로부터 “역시 예은이”라는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녹화장을 환히 밝힌 지예은은 독보적인 리액션으로 열혈 리스너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쉴새 없이 몰아치는 그날 이야기에 연신 “소름”을 외치며 놀라워했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권인숙이 어떤 사람인지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 도입부에, 장성규는 “어떤 글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인숙 씨를 짓밟았지만 어떤 글은 인숙 씨를 살려내려고 애쓰고 있다”고 감탄했다. 권인숙도 “조 변호사님이 변론서를 읽으며 우셨다. 그 분께는 온 마음을 다 바쳤던 사건이었다. 너무 잘 써주셨다. 나에 대한 책임감, 애정이 담겨 있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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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2세를 가졌다.
장성규 JTBC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장성규 주니어가 올해가 가기 전 세상의 빛을 봅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기쁩니다"며 "아가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최고의 아빠가 될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아의 옆모습이 찍힌 초음파사진 아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