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반시설과 환경관리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지스가 라오스 토지정보 인프라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완료 보고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완료 보고회에는 라오스 사이나폰 인타봉(Saynakhone INTHAVONG) 천연자원환경부 차관과 정영수 주 라오스 대사가 참석했으며 라오스와 한국 기관, 기업이 사업성료를 축하했다.
이지스는 2
두산건설의 고효율 교량배수 시스템이 재난안전신기술로 지정됐다. 고효율 집수구를 통한 신속한 배수, 배수관 내 빠른 유속 유도를 통해 이물질 퇴적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29일 두산건설은 이노블루산업, HJ중공업,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와 함께 추진한 '수평·수직 도류판 및 나팔관 형상의 집수구와 과잉수 처리장치 등이 결합된 고효율 교량 배수 시스템'
동국제강이 국내 최초로 항복강도 1GPa(기가파스칼)급 철근(기가 철근)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강이 연구개발에 성공한 ‘기가 철근’은 항복강도 1014MPa(메가파스칼)급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철근 중 최고 강도의 제품이다.
기가 철근은 1㎠당 12.2톤(중형차 7.6대)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의 철근으로, 5.3톤(중형차 3.3
현대건설은 1일(현지시간) 쿠웨이트만 바다 위 인공섬에서 걸프만 바닷길 36.1km(광화문~수원까지의 거리)를 가로지르는 초대형 교량 공사인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준공식을 진행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쿠웨이트 셰이크 사바 알 아흐마드 알 사바 국왕을 비롯한 주요 정부 인사들과 이낙연 국무총리, 박찬수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
서울시설공단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주요 인프라 시설물 안정성 확보를 위해 스마트 관리 기술 해결사로 나선다.
서울시설공단은 23일 오후 3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인프라 시설물의 스마트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프라 시설물의 스마트 관리 기술은 기존 육안 점검과 인력 관리에서 벗어나 신뢰성과 내구성이 탁월한 광섬유 센
포스코가 제품 홍보 기능을 대폭 강화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포스코는 15일부터 철강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품 홍보 전용 홈페이지 ‘POSCO PRODUCTS’를 오픈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산업, 제품, 메가트렌드, 이용기술, 미디어, 고객지원 등 6개의 메뉴로 이루어져 철강제품에 대해 일반인은 쉽게 이해하고 고객사는 알차게
우리 기업의 해외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급증하는 시설물 재난․재해・안전사고 등 최근 건설 분야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설기술 연구개발에 지난해보다 3.1%가 증액된 514억 원이 투자된다.
10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건설기술 연구개발 예산(건설기술연구사업)을 지난해 498억 원보다 16억 원 늘려 ‘건설재료 개발 및 활용 기술’ 분야(67.6% 증가)
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설 리더를 표방하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통해 시공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BIM은 단어 그대로 건물의 정보를 담은 디지털 모델을 의미한다. 건축물이 생산될 때부터 폐기될 때까지의 모든 정보를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도구역할을 한다. 설계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거나 변
1970~80년대 중동건설 붐을 선도했던 현대건설이 이제 중동을 넘어 미국 대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새로운 대륙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2010년대 중반에 접어들며 현대건설은 회사 성장의 역사를 상징하는 현장인 중동을 넘어 여러 대륙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중남미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눈에 띈다. 2010년 콜롬비아 지사 설립으로 발판을 마
교통 체증 시달리던 터키, 2013년 보스포러스 해협에 세번째 교량
총 공사비 6억 9740만 달러… 年 40만명 투입 현수교 기준 ‘세계 4위’
첨단기술·패스트 트랙으로 38개월만에 완성… 세계 장대교량 강자로
2016년 8월 이스탄불 남북을 30km 가량 가로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에 또 하나의 길이 열렸다. 총 연장 2164m를 지탱하는 두
현대자동차그룹에게 네티즌이 가장 기대하는 신기술은 자율주행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25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 콘텐츠 어워드’를 진행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콘텐츠 어워드’는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해 소개된 8가지 신기
건설업계의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최상의 품질 확보를 중점으로 하는 경영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런 맥락에서 현대건설은 2011년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후 품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강조해왔다. 핵심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연구개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성장동력의 핵심인 환경·에너지 분야 연구 강화를 위한 실증 시설을 운영해 미래 상품 원천
코레일은 11일 대전 본사에서 지질자원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연구원, 기상청 등 지진‧안전 전문 자문단과 고속철도 지진감시시스템의 안전성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지진감시 센서 설치 위치에 따른 경보기준과 장애 방지 대책을 토론하고, 기관 간 통일된 경보 시스템 구축을 권고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고속철도 지진감시시스템은 선로 진동정보를 실시간으로
현대건설이 건설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16 현대건설 기술대전’ 응모작을 중소기업 및 국내외 대학(원)생 대상으로 모집한다.
공모분야는 △토목분야 : 초장대교량, 지반구조물, 첨단건설재료 등 △건축분야 : 그린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초고층건축 등 △플랜트‧에너지분야 : 화공,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
해상 특수교량은 단순한 다리가 아니라 지역을 잇는 연결고리로 소통의 매개체이자 지역 및 국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웅장한 주탑과 긴 케이블, 날렵한 모양의 상판은 자연 경관을 더욱 빛나게 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난 2012년 완공된 이순신대교를 통해 우리도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나 호주 시드니 하버
삼성물산은 이석용 상무(52)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올해 최신판에 등재됐다고 14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인명정보기관(ABI), 케임브리지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인물을 심사를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년간 국토교통부의 연구 개발(R&D)로 추진된 초장대교량 사업단의 1단계 성과 발표회를 19일 더 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성과발표회는 그간 연구성과의 확인과 함께 국내 케이블교량 기술발전과 해외시장 진출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초장대교량 사업단은 건설교통분야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