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김기현 의원은 입을 닫으십시오’라는 제목의 서면 브리핑으로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그런다고 156명 젊은이들을 짓눌렀던 죄의 무게가 가벼워지지 않는다. 자식 잃은 애비 애미의 가슴팍에 든 멍이 가시지 않는다”라며 “‘허접한 잡설’은 추모의 시간에 어울리지 않는다. 제발 자중 또 자중하시길 바란다”고 반박했다.
‘순원화훼잡설(淳園花卉雜說)’에 실린 글이다. 순원은 그 집안의 정원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국화는 사양하는 정신에 가깝다. 봄과 여름이 교차할 때 온갖 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다투지만 (중략) 국화는 입 다물고 물러나 있다가 여러 꽃이 마음을 다한 후에 홀로 피어 풍상에 꺾이는 것을 고통으로 여기지 않으니 양보하는 정신에 가깝지 아니한가.”...
사퇴의 변에 숭고한 가치, 세상을 바꾸는 정치, 민주공화국 어쩌구 하면서 온갖 잡설을 쏟아내고 사퇴를 했다. 흰 바둑돌에 검정돌 섞인 것처럼 새누리에 있지 말고 하태경, 남경필, 원희룡 등과 함께 창당을 하던지 민주당에 입당 선언을 하세요. - TOM*****
유승민 의원을 지지합니다. 앞으로도 소신 있는 정치인이 되길 바랍니다.- 히어로*****
조직은 뜻과 목표가 같은...
3.이외수씨의 그간의 트윗질과 선동, 온갖 잡설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이외수씨는 21일 자신의 트위터(@oisoo)를 통해 “정미홍 씨라는 분이 이외수의 생활비와 전기세를 화천군에서 지원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셨군요. 전기세는 제가 냅니다. 생활비도 제가 벌어서 충당합니다. 정미홍 씨. 확실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할...
‘힐링’이 필요 없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게 먼저 아니겠습니까.”(김민웅 목사)
스님과 목사, 신부가 한자리에 모여 나눈 ‘잡설’(雜說)을 묶은 책이 나왔다. 주제도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정치권과 경제, 자살, 종교 등 다양하다.
오랫동안 생명평화운동을 펼쳐온 대한불교 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 목회자이자 언론학자로 시대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