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공사비 2320억 원의 서울 서초구 잠원강변 리모델링에 이어 6월 부산시 수영구 광안3구역 재개발(사업비 5112억 원) 시공사로 선정됐다.
SK에코플랜트와 두산건설도 나란히 정비사업 수주액 1조 원을 달성했다. SK에코플랜트의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은 1조1185억 원으로, 이달 대전 도마ㆍ변동 6-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1조 원의 벽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달 25일 총 공사비 2320억 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 이는 삼성물산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 단지명은 ‘래미안 신반포 원펠리체(ONE FELICE)’로 제안했으며, 지하 6층~지상 20층, 4개 동 38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새롭게 짓는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7057억 원 규모의...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하 잠원강변 리모델링)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잠원강변 리모델링 조합은 2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잠원강변 리모델링은 서초구 잠원동 53-15 일대에 지하6층~지상20층 아파트 4개동 38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광안3구역뿐만 아니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역시 조합이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상태다. 25일 총회를 열어 삼성물산 시공사 선정 여부를 논의한다. 선정 가능성이 높은 곳이어서 이번 달 중 삼성물산은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잠원동 강변아파트는 1987년 준공된 최고 15층, 4개동, 360가구 규모...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지난달 28일부로 잠원 강변 아파트에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을 인가하고, 이달 1일 공고했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달 25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주민 동의율은 70.08%로,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66.7%를 넘겼다.
1987년 준공된 단지는 현재 최고 15층, 4개 동, 360가구 규모다.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5개 동...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잠원 강변 아파트가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을 마쳤다. 조합은 곧바로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가 상반기 중 마친다는 계획이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초구는 지난달 28일부로 잠원 강변 아파트에 리모델링주택조합 설립을 인가하고, 이달 1일 공고했다.
이곳은 앞서 지난달 25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주민 동의율은 70...
광남초·중·고가 가깝고 강변북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한강 조망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단지다.
상록타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2023년 1월 공사를 시작한다. 2025년 10월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이 현재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지는 잠원한신로얄, 대치현대1차, 대치2단지, 가락현대6차 등 4곳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