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이 SNS를 중단하라는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지난 3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진범을 잡으면 뭐 하냐. 판사님이 바로 풀어줘서 저와 제 공포는 다시 공포에 떨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수진은 평소 스토커 피해를 공유해왔다. 스토커는 이수진의 반려묘가 잠든 고양이 납골당을 훼손하고 치과 앞 스
당신은 내게 행복하냐고 물었다. 그 물음에 바로 대답하지 못했다. 내가 행복한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 판단을 하려면 먼저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내가 욕망하는 것, 갈망하는 것을 다 손에 쥐는 게 행복인가? 일상의 안녕들이 지속하는 것, 가족과 화목하게 사는 것, 건강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 아마도 그런 것들이 안락한
잠자는 모습이 사람 같은 고양이 영상이 화제다. 4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잠자는 모습이 마치 사람 같아’라는 제목의 영상의 게재됐다. 영상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학교에서 얼굴을 책상에 묻고 자는 학생처럼 동그란 뒤통수를 내보인 채 잠들어 있다. 주인이 살짝 깨우자 벌떡 일어났다가 다시 잠드는 모습도 수업 시간에 자다 걸린 학생 같다. 네티즌은 “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