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모하마드 잘랄 크두가 전반 추가시간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2대 1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8분에는 하산 알리 사드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3대 1까지 벌렸다. 시리아는 후반 19분 오마르 알소마가 1점을 따라붙는데 그쳤다.
레바논이 3위로 올라선 것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UAE와 이라크의 덕분이기도 하다.
같은 날 두바이 자벨 경기장에서 열린...
비가 변수로 등장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2015 아시안컵 4강전 이라크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 카드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내세웠다. 좌우 날개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한교원(전북 현대), 섀도 스트라이커는 남태희(레퀴야)가 출전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와...
전반 21분 이누이 다카시(프랑크푸르트)의 패스에 이은 가가와의 슈팅을 이라크 골키퍼 잘랄 하산(아르빌)이 막아냈다.
그러나 이어진 상황에서 혼다가 이라크 선수 2명 사이에 걸려 넘어지며 파울을 얻어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혼다는 이 페널티킥을 직접 왼발로 성공시켰다.
디펜딩 챔피언 일본은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을 4-0으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거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