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앞으로 2년간 주요 방송통신정책 평가를 담당할 제10기 ‘방송통신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과 '방송통신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방통위 성과관리 전략 및 시행계획, 자체평가 대상 과제에 대한 자문 및 평가 등을 심의한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성과 관리, 정부
4일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지명된 강정애 후보자는 참전용사의 딸이자 독립운동가의 손자며느리다.
강정애 후보자의 부친은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훈장을 받았으며, 시할아버지인 백인(百忍) 권준(1895∼1959년)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약산 김원봉 등과 함께 의열단을 결성해 활동자금 관리 등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권 선생은 2010년 9월 국가보훈처 '이
4일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은 1970년생으로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제주 남녕고, 인하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석ㆍ박사를 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해양과학기술원 전신인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첫발을 내디뎠고 제주특성연구실장, 제주특성연구센터장, 제주연구소장, 책임연구원
GKL(그랜드코리아레저)에 낙하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회사는 최근 현 정권과 밀접한 인물을 사외이사 후보로 올려 또다시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GKL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본사 대강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 안건은 5인의 사외이사 선임 건이다.
사외이사 후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제8기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자체평가위원회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및 방송통신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성과관리, 정부업무평가 및 방송통신 관련 업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3명의 민간위원과 1명의 내부위원(방통위 사무처장)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 동안 방송통신위원회 주요정책과제에 대한 평가
본지는 국내 금융공기업과 국책은행의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연도별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구성현황’ 자료를 확보했다. 10년간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기관의 장과 비상임이사 그리고 인사 추천 권한을 가진 임추위 위원들은 대부분 집권 정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됐다. 임추위 위원들은 금융과 관련된 전문성이 전무했지만, 여당
현대상선이 4일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를 위한 조선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 4월 10일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후, 각 조선사들과 납기 및 선가 협상을 진행한 결과 건조의향서 체결을 위한 조선사 선정을 확정 통보했다.
우선 2만3000TEU급 12척은 2020년 2분기 인도가 가능한 대우조선해양 7척, 삼성중공업
문재인 정부의 첫 금융감독원장으로 최흥식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65)가 내정됐다. 금감원 개원 이후 첫 민간 출신 원장이지만 오히려 금융개혁은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전날 의결을 거쳐 최 대표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후임으로 임명 제청했다. 최흥식 내정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금융위원회가 6일 임명제청한 최흥식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는 첫 민간 출신의 금융감독원장 내정자가 됐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이날 오후 퇴임식을 진행한다.
최 내정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임명 절차를 거쳐 진웅섭 금감원장의 후임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임명 시기는 현재 1박2일의 일정으로 러시아에 머물고 있는 문 대통령이 돌아온 직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무원 시험에서 최상위 성적을 기록한 엘리트가 모인다는 기획재정부 직원들이 해외연수 보고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기재부는 인사위원회 보고는 커녕 제대로 진상조사 조차 하지 않고 있다. 공무원들의 해외연수와 출장에 혈세가 낭비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조사와 징계는 물론 재발 방지대책이 마련되야 한다는 지적이다.
23일 국회 및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국가지원(교육비 또는 체재비)을 받아 국내외 교육연수를 받은 기획재정부 공무원들의 논문 상당수가 표절 의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광온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수원영통)이 인사혁신처와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 간 국내외 교육연수를 받은 기획재정부 공무원 136명 중 95명이 표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는 1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선행학습영향평가 연구 사례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65개 지원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된 선행학습 영향평가 연구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과 관련해 대학 입학전형이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지를 점검·분석·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면서
국세청이 외국계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에서 높은 성과를 이뤘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지만, 자체평가위원회에선 해당 분야에 ‘다소 미흡’ 평가를 받아 모양새를 구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우리나라 전체 법인 수 대비 외국계기업 법인 수는 2%에 불과하지만 총부담 세액 비중은 20%가 넘을 정도로 세수기여도가 높다.
그러나 14일 민주당 설훈 의원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가 미래부 정책을 평가할 외부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했다.
미래부는 24일 과천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자체평가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제1기 자체평가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미래부는 이날 위원장인 이신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류중희 올라웍스 전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과학과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 29명을 평가위원으로
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제13차 자체평가위원회를 열고 제4기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에 진용옥 경희대 명예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은 융합, 국제협력, 방송정책, 전파, 통신, 네트워크, 이용자 보호, 행정관리, 재정 등 6개 분과별로 향후 2년간 방통위의 주요 정책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
특히 올해 방통위
지난 6월말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수정안 폐기 이후 행정도시 건설 관련 8개 위원회 중 7개 위원회가 단 한 차례도 회의를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유명무실화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권선택 자유선진당 의원(국토해양위 소속)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관련 8개 위원회 가운데 지난 7월 23일 자체평가위원회만
기획재정부는 이달말까지 재정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재정사업 평가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6일 밝혔다.
재정부는 재정사업에 대한 성과관리제도가 예산 편성시 적극적으로 활용되도록 사업의 유형이나 특성 등에 따라 패널티를 다양화하고 평가기준을 차별하는 방안 등을 강구키로 했다.
또한 재정성과계획서, 보고서에 대한 적정성 검증 프로세스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