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시는 수요응답형(상암), 관광형 셔틀(청계천), 자율주행 노선버스(심야·청와대) 등 세계적인 수준의 자율주행 교통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현재 시는 도로부터 신호운영까지 자율주행에 필요한 관련 기반 시설과 정책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도 ‘완전 자율 주행’에 근접한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자율차 중 고도의 수단으로 일컫는 ‘심야...
심야·새벽버스 이어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공모 통해 3개 자치구 선정…운행비 전액 지원
내년부터 서울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에 노약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가 달린다. 심야 자율주행버스,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에 이어 지역 내 교통 소외지역을 잇는 생활 교통수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10일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와...
현대차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미 A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의 부문에서 사업부별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층 강화된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존 협력사업들을 통합 관리하고 사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소사업의 경우 현대차는 지난 2021~2023년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공항셔틀버스용으로...
또한, 철도 사업 외에도 자율주행셔틀, 전기차 충전 플랫폼,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다차로 하이패스, 버스 자동 요금 징수(AFC) 등 다양한 교통 분야 및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국내 최다 레퍼런스를 통해 쌓아온 보유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
한 대표는 “현재는 회사의 기술이 집약된 자율주행 전용 차량 MS 개발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며 “완전무인형 셔틀버스인 MS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일반 판매를 통해 스마트시티와 전국의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단지에서 운영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투지가 만드는 자율주행차는 MS(Mid Shuttle)와 SD(Small Delivery) 두 종류다. MS는 12명이 탈 수 있는 중형 승합차...
일례로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는 시민들이 자율주행 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셔틀버스가 등장하기도 했다.
펑 회장은 “정부 규제가 선호적인 방향으로 갈 거라고 본다”라며 “로봇택시 이후 로봇트럭으로 확장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 방문 기간 경기도 화성시 관계자들과 만남을 통해 전기버스 제조사와 화물운송 제조사 등을 만나 미래...
우선 1터미널 장기주차장과 1~2터미널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시작한다.
울산은 테크노산단에서 지역과 거주지역으로의 이동 및 버스정류장을 연계하는 노선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 동성로에서는 도시철도 1, 2호선 및 시내버스와 연계한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양에서는 대중교통 사각지역과 심야취약시간 해소를 위해 자율주행 기반...
3층에선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 바이오헬스, 미래 에너지 4개의 주제관에 42개의 규제자유특구 기업과 연구기관이 기술 혁신 성과를 전시한다. 1층에 설치된 첨단바이오와 코스메틱관에는 33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어린이·청소년 관람객을 위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드론 격투 스포츠인 ‘드론클래쉬’ 이벤트도 연다.
바이오 기업이 직면할...
포티투닷은 경기 용인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은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탭(TAP!)’으로 호출, 탑승하면 된다. 8인승 차량으로 안전 요원을 제외한 최대 7명이 탈 수 있다.
모빌리티뮤지엄 야외공원 내 자율주행 셔틀 탑승장에서 출발하며 트랙 순환 형태로 약 5분 간격으로...
2025년까지 로봇 택시, 셔틀버스 등 자율주행 서비스 플랫폼과 차량 통합 기술을 개발해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HD맵 기업인 DMP 그룹과 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상용화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레벨2 이상 차량용 HD맵,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맵을 통합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시아...
시 관계자는 “이번 운행은 최종 목적지로부터 일정 거리가 떨어진 주차장에서 마지막 통행을 완성하는 파크앤라이드(Park&Ride)개념의 자율주행 단거리 셔틀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시는 그간 자율주행순환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회 주변 여의서로 등에 신호등 색상과 다음 신호까지 남이 있는 시간을 5G 상용 통신으로 제공하는 교통신호개방장치 인프라를...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11월 ‘국회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회 경내 및 방문객 주차장 일대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작업과 시범 운행을 이어왔다.
이날 시승식 이후 현대차 ‘쏠라티’ 모델 기반의 10인승 자율주행 로보셔틀 2대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회 경내와 방문객 주차장을 잇는 3.1km 구간을...
이번에 새로 지정된 8개 지구는 버스·셔틀 등 대중교통 중심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경우 자율주행 심야버스를 전국 최초로 운행(합정~청량리)하고 충남 내포에서는 자율주행 방범 순찰과 불법 주정차 단속이라는 공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다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충남·경북·경남...
이에 더해 △전기차 공유서비스 △공유 차량 자율주행 서비스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영 △쓰레기 처리시설, 스마트 폴 등 IoT 기술을 이용한 인프라 및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관광시스템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구축될 예정으로 RE100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주 여건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시도...
새롭게 지정되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수요응답셔틀버스4.75㎞)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도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고 익산시(셔틀버스, 익산 KTX역↔원광대, 시외터미널 등 10.7㎞)의 경우 고속철도와 자율주행 서비스가 결합해 지방 중소도시의 교통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대전(세종터미널↔반석역(9.8㎞))은 기존 지구(충북·세종)의 연장을 통한...
로보셔틀은 ‘로봇’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 적용으로 차량이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제어하는 등 일부 예외적 상황 이외에는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차의 수요응답형 승차공유 모빌리티...
로보셔틀은 ‘로봇’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 적용으로 차량이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제어하는 등 일부 예외적 상황 이외에는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차의 수요응답형 승차공유 모빌리티...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셔틀(Shuttle)버스의 합성어다.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다인승 승합차를 의미하는데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레벨4 기술을 담은 현대차 쏠라티가 이용된다.
자율주행 기술은 총 5단계로 나뉜다. 현재는 1단계(정속주행)를 넘어 2단계(조향 보조) 수준이 양산차로 팔린다. 현대차의 로보셔틀 서비스는 4단계. 운전자가 타고 있지만, 비상상황이 아니라면...
로드맵 주요 내용을 보면 올해 말에는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 부분자율주행차(Lv3)가, 2027년에는 완전자율주행(Lv4)이 상용화된다. 특히 2025년 버스와 셔틀, 2027년 구역 운행 서비스도 완전자율주행이 상용화돼 대중교통이 자율주행 기반으로 바뀐다.
국토부는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 실증이 가능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지자체 신청이 아닌...
이날 행사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원 장관은 "2025년 자율주행버스와 셔틀버스, 2027년에는 대부분 도로 구간에서 운전대를 잡지 않는 레벨4 자율주행차를 국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할 계획"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