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자원산업계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OMIR는 20~21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광업과 환경 그리고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024 자원산업 함께성장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주시, 한국광업협회, 한국광해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내 자원산업계 유대강화 및 중소기업 동반성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가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했다.
광물자원공사는 24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 6000만 원을 지원하는 'KORES 고용장려금 수여식'을 열었다.
공사는 현지 실사를 통해 3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확인된 충무화학을 비롯해 비엠씨, 우룡, 성신미네필드, 경기광업 등 5개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가 국내 자원업계의 고용 안정화에 힘을 보탠다.
광물공사는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광업협회와 중소자원업계 종사자를 위한 '내일채움공제 근로자 협약'을 체결하고 업계우수 근로자 자녀 25명에게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5년 이상 장기 재직한 근로자가 매월 공제로 적립한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선순환 성과공유제 정착에 발벗고 나섰다.
20일 광물공사에 따르면 선순환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 혁신을 통해 성과공유를 확대하려는 정부의 산업혁신운동3.0과 맥을 같이 한다.
이는 기존 위탁사-수탁사간 기술지원, 구매물량 확대 등이 이뤄지는 일반적인 성과공유제와 달리, 지원을 받은 1차 협력사가 성과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