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는 1차 대책 실행방안을 구체화해 ‘제2차 보전ㆍ복원 대책’을 수립하고 7개 수종에 대한 정밀 생태계 실태조사, 자생지 모니터링, 현지내ㆍ외 보존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추진중인 고산지역 산림 보전ㆍ복원 계획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기후변화로 위협받고 있는 고산 침엽수종을 지키기 위한 향후 추진방안을...
미선나무는 충북 괴산·영동, 전북 부안 등 우리나라가 자생지이며, 세계적으로 1속 1종인 한반도 특산식물이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을 나무에 비유하면서 "나무에 물도 주고 가지도 치고 비료도 넣어 주듯이 어른들은 어린이 여러분들이 미선나무처럼 잘 자라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밝게 자라길 바란다. 내년 식목일에도 올해와 같이...
미선나무는 충북 괴산·영동, 전북 부안 등 우리나라가 자생지이며, 세계적으로 1속 1종인 한반도 특산식물이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면서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는 미선나무의 꽃말처럼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날 기념행사에는 올해 산림특성화...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 2000그루는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길러 수도권 아동보육시설 80여 개소에 전달하고, 전달된 공기정화식물 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기부해 자생지 복원을 지원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멸종위기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며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운천저수지제주도: 왕벚나무자생지수원: 황구지천전주: 전주동물원강릉: 경포대춘천: 의암공원포항: 영일대창원: 여좌천경주: 보문관광단지울산: 작천정하동: 쌍계사◇주요 군락지 개화 시기진해 여좌천: 3월 23일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3월 29일경주 보문단지: 3월 27일청주 무심천변: 4월 1일전주-군산간 번영로: 4월 1일서울 여의도 여의서로: 4월 3일
한편, 올해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은 대표적으로 △오대산 긴점박이올빼미 인공둥지 관찰 △덕유산 광릉요강꽃 자생지 발굴 등 국립공원 생태계 보호 과제 중심으로 운영됐다.
또한 국립공원 내 거주민의 생활환경개선 작업(전기안전 점검, 창호 교체 등)에 전기 기능장을 비롯한 건축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펼쳐졌다.
송형근...
이번에 진행한 ESG 프로젝트는 신한카드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협력한 사업으로 자생식물의 현지외 보전(숲정원)과 더불어 저장시설(Seed Bank)에 자생식물 종자를 보전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됐다. 현지외 보전이란, 기후 변화 및 국토 개발 등으로 자생지가 사라져가는 식물을 수집하여 현지(자생지)외 보전하는 것을 일컫는다....
국내 연구진이 최근 사라져가고 있는 한국 고유종 구상나무의 자생지 복원에 대한 실마리를 찾았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은 미생물 군집 유전체 분석 연구를 통해 구상나무 자생지 복원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트리로 잘 알려진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나무로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의 높은...
NFT로 발행된 식물 수종 중 일부를 선정, 식물의 자생지 인근에 위치한 수목원과 협력해 오프라인 식물 보전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이번 협약은 ‘나무’를 비롯한 생물 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두나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다양한 커뮤니티와 협력해 나가기 위한 출발선”이라며 “NFT와 동식물은 대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국내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벚나무 20여 종 중 절반가량을 제주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제주가 유일한 자생지인 왕벚나무도 찾아볼 수 있죠. 제주 왕벚나무는 큰 키와 많은 가지, 꽃자루 하나에 꽃이 여러 개 달려 화려한 생김새가 특징입니다. 일본 왕벚나무가 기원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유전체 분석을 통해 일본 왕벚나무와 제주 왕벚나무는 서로...
NFT에는 식물의 자생지 정보와 멸종 등급(△멸종위기종 △위기종 △취약종)의 정보를 담았다. 식물의 고유성과 희소성을 강조하며, NFT 판매대금과 수수료 전액은 멸종 위기 식물 복원에 사용된다. 국내 멸종 위기 식물 10종을 3회에 걸쳐 업비트 NFT에서 공개한다.
3차 드롭에서는 해외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로 사랑받는 △구상나무, 울릉도에서만 자생해 이름에...
활동에 참여하고, 관계기관과 전문가는 원동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보전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의 증가로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의 서식지가 감소하는 추세"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민·관·학이 함께 멸종위기종 자생지 보전을 위해 협력하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FT마다 자생지 정보, 멸종 등급(△멸종위기종 △위기종 △취약종) 등 정보를 담아 식물의 고유성과 희소성을 담았다. 앞서 1차 드롭(발행)을 통해 선보인 3종의 NFT 중 ‘부산꼬리풀’ 은 조기 완판 됐고, 나머지 2개 작품도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다.
이번 2차 발행에서는 △제주상사화 △선모시대 △금강봄맞이 총 3개의 NFT가 공개된다. 3일 정오까지 업비트NFT에서...
이번 NFT는 식물의 자생지와 멸종 등급(△멸종위기종 △위기종 △취약종) 등의 정보를 담아 희소성을 강조한 콜렉터블 형태로 소장과 수집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작품에는 불법채취, 자생지 파괴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수종’들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의 마음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의의를 더했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는 신진...
각 식물의 NFT마다 자생지와 멸종 등급(멸종위기종·위기종·취약종) 등의 정보를 담아 생물의 희소성을 강조했다. 기성 작가부터 신진 작가, 발달 장애 작가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 식물의 특징을 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디지털 아트 NFT’라는 점도 특징이다.
NFT 판매는 루니버스 메인넷을 통해 업비트NFT에서 5일 고정가 판매방식으로 시작되며...
멸종위기 난초과 식물인 '석곡'의 자생지가 목포시 고하도에서 발견됐다.
환경부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시민 과학자와 함께하는 섬 생물 탐사단' 합동 조사를 통해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난초과 식물인 석곡의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석곡은 바위나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김상태 가톨릭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종인 ‘황근’의 자생지와 복원지 개체군의 유전자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 자생지와 복원지 모두 유전자 다양성이 양호한 것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황근은 무궁화속 자생식물종으로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 지역에 제한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해안도로 건설...
흥미롭게도 이 지역은 야생 귀리의 자생지로 무려 7000년 동안 귀리는 보리와 밀 농사를 방해하는 잡초였다. 그러다 약 3000년 전 인류는 귀리를 작물화해 재배하기 시작했다. 유럽으로 농업이 전파되면서 여름이 서늘하고 습해 다른 작물이 고전하는 지역에서도 귀리는 잘 자랐기 때문이다. 오트밀 역시 밀이 귀했던 스코틀랜드에서 먹던 빈자의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펀딩 기획전에서는 암 투병 소방관들을 지원하는 달력, 제주 농가를 지원하는 과일 상자, 전국 화훼농가를 지원하는 제철 꽃, 농인과 청인이 함께 만든 수어 캘린더, 공정무역으로 제조된 수제 초콜릿, 식물성 원료로 만든 보디로션, 동백 자생지 보전 숲을 후원하는 동백나무 키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펀딩 참여자는 목표 금액이 달성되면 제품이나...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숲 보전 및 숲의 확장분야 기술 및 수목 교류 △호랑가시나무 자생지 보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국제식물원보전연맹(BGCI)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상하농원 류영기 대표이사는 “천리포수목원과 상하농원은 우리나라의 숲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 오늘을 기점으로 더욱 도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