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이 자부심을 갖고 기업을 경영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겠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의 이날 참석은 당 대표 취임 이후 첫...
문재인 정권에서 국민을 갈라치기하고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갈라치기하고정규직과 비정규직을 갈라치기했습니다.하지만 기업이 살아야 근로자도 살고 근로자가 살아야 기업도 삽니다.독일 좌파정권의 슈레더 총리는우파정책인 ‘하르츠개혁’을 통해 독일을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정권은 바뀌어도 이 개혁의 틀은 메르켈 총리로 이어져 통일 이후 극심한 혼란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골프용품 제조업체인 볼빅의 문경안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대표는 2009년 경영난을 겪고 있던 볼빅을 인수하고 다양한 색상의 골프공인 '컬러볼'을 시장에 내놨다. 컬러볼은 해외제품이 대부분이던 국내 골프공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볼빅의 시장점유율을 30%대로...
사무용 가구업체 코아스를 이끄는 노재근 대표가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뽑혔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6년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코아스 노재근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노 대표는 1984년 코아스의 전신인 ‘한국OA’를 설립하며 국내 최초로 사무자동화(OA) 시스템 가구를 도입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규모는...
최병철 대협테크 대표이사가 '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5년 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박용 바닥재 제조업체인 대협테크를 이끄는 최병철 대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 대표는 1982년 회사를 설립해 당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선박용 바닥재를 국산화하며, 현재 ‘BILLTEX’라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건설중장비 제조업체인 수산중공업 정석현 대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대표는 수입산 의존도가 컸던 유압브레이커, 크레인, 유압드릴 등 건설중장비를 국산화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와 투자를 통해 관련 분야 국내 1위, 세계 5위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이에 수산중공업은 지난해...
이번에 교체된 단체장 중에는 개성공단기업협회장과 대구패션칼라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서도산업 한재권 대표, 자랑스런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우신피그먼트 장정숙 대표가 각각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돼 눈길을 끌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내수 부진으로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그 어느...
기호 4번 박주봉 후보 역시 중기중앙회 부회장으로, 대주이엔티 대표이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자랑스런 중소기업인협의회 부회장, 서울지검 범죄예방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박주봉 후보는 특히 불합리한 3대 수수료 문제 해결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 기호 5번 김용구 후보는 전 중기중앙회장 출신으로 자유선진당을 통해 제18대 국회의원으로도...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자연과 인간, 국가와 국가, 남과 북, 기업가와 근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인과 청년, 남성과 여성, 수도권과 지방, 도시와 농촌이 공생하는 길입니다.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해 가야 합니다.
이명박 정부는 중소기업 정책을 강화하고동반성장을 통해 상생의 산업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을...
1992년 톱텍을 창업한 이 사장은 모범중소기업인 대통령표창, 자랑스런 기공인상, 성실납세자 구미세무서장상, 구미시 최고기업인상, 벤처기업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톱텍의 눈부신 성장에는 이 사장의 근면과 상생경영의 철학이 밑바탕이 됐다.
회사 설립 20년이 지났지만 사업 초창기 이 사장의 밤샘 야근 22일 연속 기록은 직원들 사이에서는 아직 전설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5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화인 이상준 대표(사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989년 화인을 창업하고 자동차부품 세척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키운 인물이다. 화인은 자동차 생산라인설비 및 공장 자동화 분야의 전문 제조업체다.
‘자랑스런 중소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 전원 찬성으로 차기 회장에 장암칼스 구연찬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매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술경쟁력과 수출, 근로복지, 사회공헌 등에서 우수한 중소기업을 표창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에 선정된 업체들의 모임이다. 현재...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2009년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에버다임 전병찬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버다임은 94년 창업 이래 15년간 건설기계 국산화를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했고 품질개선과 시장 확대로 지난해 227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99년 기업부설 기술연구소 설립, 2001년 4개기종에 그쳤던 CPT 모델을...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배석주(57) 동양텔레콤 대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69년 설립된 이 회사는 광동축혼합망(HFC), 광송수신기(ONU)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1998년 HFC전송망 기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데 이어 무선 및 위성통신기기와 홈네트워크 기기로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1991년 일본에...
중소기업청은 장애의 역경을 딛고 기업인으로 성공한 장애인 CEO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장애경제인상'의 제1호 수상자로 나염인쇄 및 디지털 프린팅 전문업체인 현대아트 이종호 대표(51ㆍ사진)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제1회 '자랑스런 장애경제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종호 대표는 지난 1975년 선친이 경영하던 판촉인쇄업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30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