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밸류포커스’,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 등 자산운용사 간판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26일 에프앤가이들에 따르면 급등락 장세속에 미래에셋, KB, 한국투신, 삼성, 신한BNPP 등 5대 자산운용사들의 간판펀드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은 펀드는 KB자산운용의 ‘KB밸류포커스’다. 3개월간 5602억원의 자금을...
이 밖에 교보악산운용(1817억원), NH-CA운용(1793억원), 신한BNPP운용(1403억원), 피델리티운용(1157억원), 삼성운용(917억원) 등도 자금융입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미래에셋맵스와의 합병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94억원에 달하는 환매에 시달렸다. 이 운용사는 연초 이후 기준으로도 1조4101억원이 빠져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