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군 복무 당시 일반 사병보다 2배가 많은 휴가를 나왔다는 보도가 나오며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일요신문은 임시완이 군 복무 당시 행사에 참여한 대가인 위로 휴가 51일을 포함해 일반 병사보다 2.08배 많은 123일의 휴가를 나왔다고 보도했다.
2018년 기준 육군 전역자 20만 2644
“입대 날짜를 팬분들께 알리지 않고 입대해 조금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냥 조용히 입대하는 것이 저와 같이 입대하는 다른 장병 여러분께 폐 끼치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군 생활을 하고 제대 후에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저 잊지 마시고, 사랑합니다.”
3월 6일 한 연예인 팬카페에 올라온 글이다. 이 글이 보도되면서 “개념
병무청은 지난 2011년 8월 17일 ‘공정병역 롤모델 찾기 인터넷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공정병역 롤모델을 발표했다. 351명이 답한 인물 중 배우 현빈(해병대)이 87표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뒤를 이어 배우 조인성(공군군악대)과 차인표(육군)가 각각 49표, 가수 이정(해병대)은 38표를 차지했다. 이들은 모두 현역으로 입대를 지원해 많은 국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