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폰서 계약 소감은.
조인식을 대기하는 동안 사실 무척 떨렸다. 하나은행의 모자를 쓰고 싶었는데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시즌 대비해 무엇을 집중적으로 했나.
코치에게 레슨을 받으면서 쇼트게임 등 보다 많은 기술을 익혔고, 보다 다양한 잔디에서 경험을 쌓는데 주력했다.
-데뷔전이 늦지 않았나.
미국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착실히 준비를 했다....
호반건설은 19일 오전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주택전시관에서 내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하는 지한솔과 후원계약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지한솔은 “최고의 대우로 호반건설 골프단에 입단하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 내년 시즌 목표는 프로 첫 승과 신인왕인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계약 조건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오승환의 한신 입단 계약 조인식이 열렸다. 한신에서는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이 내한해 조인식을 진행했다.
조인식 직후 소감을 통해 나카무라 단장은 “한국 최고의 마무리투수 오승환을 한신에 보내준 삼성 라이온즈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는 말을 가장 먼저 전했다. 오승환에 대해서는 “오승환의 존재는...
야구선수 오승환과 나카무라 가즈히로 일본 한신 타이거즈 단장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오승환 선수 계약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달 22일 삼성과 한신의 이적료 합의에 따라 2년간 최대 9억엔(약 95억원)을 받는 역대 최고의 대우를 받고 한신으로 이적을 결정지으며 호랑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방인권...
야구선수 오승환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오승환 선수 계약 조인식에서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달 22일 삼성과 한신의 이적료 합의에 따라 2년간 최대 9억엔(약 95억원)을 받는 역대 최고의 대우를 받고 한신으로 이적을 결정지으며 호랑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오승환의 한신 입단 계약 조인식이 열렸다.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이 내한해 조인식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오승환은 한신을 택한 이유에 대해 “김동욱 에이전트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 역할이 얼마나 필요한 구단인가와 내가 그 자리에서 활약함으로써 우승을 할 수...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오승환의 한신 입단 계약 조인식이 열렸다.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이 내한해 조인식을 함께 했다.
조인식 이후 첫 인사말에서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입니다”라고 밝힌 뒤 곧이어 “아직까지 삼성이 아닌 한신 타이거즈라는 말이 어색하다”고 전했다.
조인식 이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오승환은 삼성에 대한...
한신은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을 한국으로 파견해 오승환의 입단 계약 조인식을 함께 했다.
한신은 국내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을 영입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조인식을 갖기 이전 오승환이 국내에서의 활약한 영상을 상영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같은 검은색 정장을 맞춰입고 단상에 올라 통일된 느낌을 연출했다.
조인식은 양측이 계약서 서명을 한 뒤...
야구선수 오승환 선수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일본 한신 타이거즈 입단 계약 조인식에서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달 22일 삼성과 한신의 이적료 합의에 따라 2년간 최대 9억엔(약 95억원)을 받는 역대 최고의 대우를 받고 한신으로 이적을 결정지으며 호랑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야구선수 오승환과 나카무라 가즈히로 일본 한신 타이거즈 단장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오승환 선수 계약 조인식'에서 계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달 22일 삼성과 한신의 이적료 합의에 따라 2년간 최대 9억엔(약 95억원)을 받는 역대 최고의 대우를 받고 한신으로 이적을 결정지으며 호랑이 유니폼을 입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