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임효근 교수가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6월 12월까지 2년간이다.
14일 임효근 삼성융합의과학원장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산학연 협력 모델로 설립한 삼성융합의과학원이 다학제간 융합 연구 및 의생명과학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세계적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
수술이 힘든 초기 간암 환자의 경우 고주파 열치료법이 가장 치료효과가 높은 안전한 치료법으로 나타났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 고주파열치료팀의 임효근(사진)ㆍ임현철 교수팀은 1999년 4월부터 2009년 4월까지 10년간 3600여 건의 간암 고주파 열치료를 시술한 결과 세계적 수준의 뛰어난 치료성적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