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삼성생명은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임명할 계획이며, 하나금융지주는 주영섭 전 관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임명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외에도 삼성전기는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지내기도 한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영입했고, HD한국조선해양은 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을 사외이사인 감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법조인...
임채민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다룬다. 임 후보자는 지식경제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 실장,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같은 날 진행되는 한화생명 주총에서는 박순철 법무법인 한뫼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정순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임성열 예금보험공사 이사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대한항공 사외이사 중 안용석 변호사와 임채민 전(前) 보건복지부 장관(현 광장 고문)은 조 회장의 매형인 이태희 전 서울지법 판사가 설립한 법무법인 광장 소속이며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에는 조 회장의 경복고등학교 후배인 김종준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 사외이사로 있다. 문제는 실제 이들 사외 이사들이 주요 의결사항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 경우가 거의...
이날 주총에서는 제5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승인 등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결의할 예정이며 김동재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와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사외이사에 신규선임하는 안건 등이 올라간다.
같은 해 8·8 개각 때 임채민 후보자는 지경부 차관에서 장관급인 국무총리실장으로 승진했다. 당시 발탁된 이현동 국세청장과 정선태 법제처장도 동기다. 같은 달 차관급 발령이 난 행시 출신 11명 중 3명(육동한·최원영·김희국)도 행시 24회다. 10월에 승진한 김석민 총리실 사무차장도 24회다. 특히 3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친 차관급 인사에서 발탁된 행시 출신 20명...
1년 뒤인 2011년 8·30 개각 때는 임채민 실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국무총리실장으로 영전했다.
임 실장 때문에 청풍초 멤버들이 너무 잘 나가면서 질시를 받기도 했지만 당시 박재완 기재부 장관이 행시 23회였다는 점에서 24회가 원래 승진할 기수라는 말도 있다. 기재부 출신 24회인 박철규, 구본진, 강호인은 오히려 24회라 승진에...
이외에 김동수 전 공정거래위원장,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현동 전 국세청장, 김경식 전 국토부 1차관,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등이 고위 관료를 지냈다.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동기이면서 나란히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자체에서는 송하진...
장관을 지낸 행시 24회 출신으로는 이명박 정부 시절 임태희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사법시험 23회인 정선태 전 법제처장 등이 있다.
박근혜 정부에선 행시 24회 수석 합격자인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신 전 위원장과 라이벌 관계였던 임종룡 현 금융위원장 등이 있다.
특히 임종룡 위원장은 강 내정자와 행시 동기일 뿐만 아니라 연대...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을 지낸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이 거론된다.
또 국무조정실장을 하다 복지부 장관으로 이동한 임채민 전 장관처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자리를 옮길 수 있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한편 문 장관과 함께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도 함께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 2012년 이명박 정권 말기 당시 복지부 임채민 전 장관과 기재부 박재완 전 장관이 담뱃세 500원 인상을 논의 했었으나 복지부 측에서 인상폭이 적다는 이유로 무산된 바 있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 담배 1갑(2500원 기준)에 붙는 세금과 부담금은 담배소비세 641원(정액)과 국민건강증진부담금 354원(정액), 지방교육세 321원(담배소비세의 50%), 부가가치세...
전임 임채민 장관은 출입기자들을 모아놓고 리베이트와의 전쟁을 선포한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전임 전재희 장관과 진수희 장관 때도 마찬가지였다. 역대 장관치고 리베이트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말하지 않았던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리베이트는 아직까지 현재 진행형이다. 대학병원 교수부터 시골 공보의들까지 제약회사의 공짜 뒷돈을 마다하지...
전 정권에서는 노 후보자의 조달청장 시절 기재부를 책임졌던 윤증현 전 장관이 노 후보자와 서울고 동문에다 서울대 법대 동문이다. 행시 동기인 윤영선 전 관세청장은 노 후보자보다 한 살 위로 서울고를 같이 다녔다. 이외에 임채민 전 국무총리실장,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등도 서울고 출신이다.
이밖에 양창수 대법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노대래 방위사업청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 등도 서울고 출신이다.
행시 22회 동기 인맥도 눈에 띈다. 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과 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이 행시 22회 동기다. 박 의원은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과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인구·고령화 포럼은 지난해 11월 창립돼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내 최대 포럼으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등 관계자와 민관 전문가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철희 교수는 “정년 때문에 일을 그만두는 사람은 전체 고령 임금 근로자의 10%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소수”라면서 “특히 대기업의...
회의수당이나 월급 끝전 등을 떼어내 나눔을 실천하는 기구로 2010년 12월 출범한 이래 해마다 △쪽방촌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등을 지원해왔다.
임채민 장관은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곳을 보듬어야 하는 복지정책의 주무부서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마음과 정성을 모아 춥고 소외된 곳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한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중앙입양원 주최로 25일 오후 3시부터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열린 ‘2013년 입양 관계자 연찬회’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최희주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 이원희 인구아동정책관 등 정부 관계자들과 홀트아동복지회 등 입양기관장, 뿌리의 집 및 TRACK 등 입양단체, 한국입양홍보회 등 입양부모 대표, 애란원 등 미혼모 시설장을 포함해 약 40여명의 입양 관계자들이...
앞서 새누리당은 최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과 비공개 당정협의를 하고 ‘0~5세 무상보육’ 시행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별지원 논란으로 혼란을 겪었던 0~2세 무상보육은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보육·교육 통합프로그램인 ‘누리과정’이 올해 만 5세에서...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위원회 1차 회의에서 “직역갈등의 부정적 측면을 최소화하고 보건의료 각 직능이 국민건강을 위해 공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는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월1회 회의를 개최하여 갈등과제를 논의하게 되며 운영성과 등을 보아 향후 법적기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