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카카오 단독 대표로 재직했던 임지훈 전 대표는 598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라며 카카오벤처스(옛 케이큐브벤처스)와 소송을 벌이다 지난달 1심에서 패소했지만, 항소에 나설 예정입니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경영쇄신위원장)도 경영진 리스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입니다. 한 시민단체는 김범수와 카카오의...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가 600억 원 상당의 성과급을 달라며 카카오벤처스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이원석 부장판사)는 8일 임 전 대표가 카카오벤처스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성과 보수는 직무수행 기간과 무관하게 우선 귀속분(성과급) 44%를 지급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게...
'800억 원대 성과급'을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와 카카오벤처스가 첫 재판에서 입장 차이를 확인했다. 카카오벤처스 측은 임 전 대표가 직무기간을 채우지 못했다며 성과급 지급 의무가 없다는 입장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6부(재판장 이원석 부장판사)는 5일 오후 2시 임 전 대표가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과 카카오...
더불어 카카오는 재무적 투자자로서 더는 두나무의 사외이사로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이성호 사외이사는 사임했다.
두나무 이사회는 사내이사인 송치형 회장(겸 이사회 의장), 이석우 대표, 정민석 COO, 임지훈 CSO로 구성된다. 김형년 부회장은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등기이사직은 사임했다. 다만 김 부회장은 두나무 공동창업자로서의 상징성과 기본...
합병 이후 1년 만에 사명을 다시 카카오로 변경했다. 이와 동시에 회사를 임지훈대표에게 넘기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그는 카카오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하며 다양한 계열사의 성장과 스타트업 인수합병을 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카카오는 다양한 자회사들의 유료서비스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은행 사업이 큰 성과를 내면서 2019년 자산총액 10조 원...
2년6개월간 카카오를 이끌었던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가 임기를 마무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내려놓아도 된다는 걸 실감해 시원섭섭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임 전 대표는 16일 카카오 블로그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그는 “친구들도 자주 만나지 못했고 ‘개인 임지훈’을 다 지우고 살았던 것 같다”며 “이제 ‘CEO 임지훈’이라는 부담을 내려놓으니...
대표이사 임기는 3년이며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는 미래전략자문역으로 물러난다.
여 대표는 광고 분야에서 특화된 장점을 발휘할 계획이다. 2000년 NHN에 합류해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LG애드와 오리콤 등을 거쳤다. 2016년 김 의장의 제안으로 카카오에 합류해 광고플랫폼을 개편하고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력했다. 광고 실적이...
이날 간담회엔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임지훈 카카오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 등 주요 인터넷ㆍ스타트업 기업 대표 및 학계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인터넷 기업들은 산업 현장에서 과도한 규제로 인해 체감한 애로 사항 및 규제 개선 방향 등을 유 장관에게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 이에 유 장관은 △글로벌 변화를 따라가지...
2015년 9월부터 카카오를 이끌었던 ‘30대 경영자’ 임지훈대표는 고문으로 물러나 지원 사격에 나선다. 광고기획 전문가와 디자인·마케팅 전문가를 공동 대표로 선임, 앞으로 광고·커머스 부문을 강화해 실적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에는 게임과 음악, 동영상 등 콘텐츠를 통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광고·커머스...
한편 임지훈대표는 “카카오의 지속성장을 위한 사업구조 재편과 안정적인 수익 기반의 확보 등 1단계 작업이 마무리됐으며, 더 큰 성장을 위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3월로 예정된 임기까지만 대표직을 수행할 뜻을 밝혔다. 임 대표는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후 카카오의 미래전략 자문역을 맡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조윤성 GS25 대표, 임지훈 카카오 대표 등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GS리테일과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에 GS25 모바일 플랫폼 ‘나만의냉장고’ 구축 △모바일 결제 등 미래형 편의점 구축 노력 △양사 고객 가치 증대를 위한 연동 시스템 개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향후 모바일 시장을 통해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협력에...
카카오 역시 임지훈대표가 취임 전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를 통해 스타트업 육성에 힘써왔다.
지난해 가장 큰 변화는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났다는 점이다. 네이버와 D2SF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태아 예상 생후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알레시오’, 딥러닝 전용 설계 업체 ‘퓨리오사AI’, 음성 통화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TalkIQ’ 등...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사람’을 보고 두나무에 묻지마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임 대표는 5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2013년 두나무에 2억 원을 투자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두나무가) 2013년 당시에 얼마나 잘 될지는 전혀 예측을 할 수 없었다”며 “송치형 의장을 보고 뭐라도 함께 하고 싶었기에 ‘묻지마 투자’를 했다”고...
이번 사진전은 ㈜카카오(대표임지훈)과 아이언래프트(주)(대표 이건웅),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함께 준비했다. 아이언래프트는 지난 2016년 한국사진기자협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진 뉴스 플랫폼인 ‘뉴스포픽(www.phopickcom)’을 런칭한 바 있다. 3개 기관은 산발적이고 오프라인으로 볼 수밖에 없는 보도사진전의 한계를 넘고자 손을...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의 혁신은 소통하는 기업문화와 기본기에 충실한 서비스 개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11일 세계정보시스템학회(AIS)의 '2017 AIS 정보시스템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돼 ‘세계정보시스템 콘퍼런스 2017’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지난해에는 아테시 바네르지아 페이스북 최고정보관리자가 이 상을...
세계정보시스템학회(이하 AIS)와 세계정보시스템 컨퍼런스 2017 조직위원회는 ‘2017 AIS 정보시스템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자로 카카오임지훈대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임 대표는 오는 11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ICIS 2017'에서 수상과 함께 기조연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AIS는 매년 정보 시스템 구축과 개발에 있어 뛰어난 리더십과 혁신을...
한성숙 네이버 대표, 임지훈 카카오 대표는 같은 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모습을 드러내 포털의 사회적 책임 등에 관한 질의를 받는다.
이해진 전 의장은 31일 정무위에도 출석할 예정이다. 지배력 남용 등 포털의 불공정행위 논란에 관한 질의가 쏟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같은 날 스티븐 리 크리스토퍼 한국피자헛 대표와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도 증인으로...
이해진 네이버 의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업계 대표들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달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들 주장의 요지는 구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이 국내에서 얼마를 버는지도 파악되지 않다 보니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연간 수백 억원씩 통신망 이용료를 내는 국내...
“한글을 더 사랑하는 카카오, 한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카카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원호초등학교 5학년 4반 학생들 앞으로 임지훈 카카오 대표의 친필 편지가 전달됐다. 한글날을 맞아 학생들이 ‘한글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카카오 공식 페이스북에 보낸 데 대한 답장이었다.
원호초등학교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