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일본인 남편에게 강남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을 선물 받았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지연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임지연은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으로 다음 해인 1985년에는 '미스 아시아태평양' 2위를 차지했다.
이후 1987년 영화 '풍녀'에서 여주인공 정인하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임지연이 남편에게 강남건물을 선물 받았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비밀의 화원’에서는 ‘미스코리아는 시집을 잘 가기 위한 등용문이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은 MC들이 “내가 받은 최고가 선물은 무엇이냐”라고 묻자, ‘건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지연은 “1987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