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운영하는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한화큐셀은 장애인스포츠단이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은 이번 대회에 시각축구
‘동네 슈퍼’를 지키기 위해서는 대형 복합쇼핑몰과 신종 유통 전문점에 더해 식자재 마트까지 유통산업발전법 적용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촉구했다.
또한 연합회는 △전통상업보존구역 확대 △대규모점포 등록제를 허가제로 전환 등의 사항도 정부와 국회에
소상공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여당에 요구했다. 또한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출 예산을 책정할 것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더불어민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 '유통산업위원회' 및 '물류산업위원회'를 공동 개최했다.
위원회는 관련 협동조합·연합회 등의 단체장, 학계·연구계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유통·물류산업 공동 관심사인 ‘스마트물류센터’ 및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상범 한국교통연구원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장은 ‘스마트물
"대박은 아니더라도 우리 식구 함께 살 수 있을 정도만 매출을 올리면 소원이 없겠어요."
'동네슈퍼'라고 불리던 나들가게가 단숨에 '무인 스마트슈퍼'로 탈바꿈했다. 15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형제슈퍼'는 8년 넘게 동네슈퍼로 운영해오다 이날 '스마트슈퍼 1호점'이라는 새 간판을 달았다. 스마트슈퍼를 개점한 최제형(60) 대표는 “전국 동네슈퍼를 대표해
낮에는 관리자가 슈퍼를 운영하지만 심야 시간에는 CCTV와 안면인식 기술 등으로 점포를 무인관리하는 '스마트슈퍼'가 국내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동네마트가 최첨단 '스마트슈퍼'로 탈바꿈한 배경에는 소상공인도 '저녁 있는 삶'을 누려야 한다는 노동환경 변화와 관리자가 없어도 손님이 스스로 쇼핑하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최첨단 IT 기술이
서울 숭례문과 올림픽공원에서 K팝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 라이브 방식으로 K팝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동행세일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전날 정부의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발표에 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대출 지원보다 직접 지원이 더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0일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추경 통과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경제대책이 나온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골목상권의 붕괴와 지역경제의 붕괴가 도미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에서 탈락하면서 소상공인 업계가 실망과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통합당은 16일 오후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영입한 최 전 회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황교안 대표를 포함한 미래
소상공인들이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안이 20대 국회에서 폐기 절차를 밝고 있다. 소상공인 단체는 21대 국회에서 통과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2월 임시국회가 종료되면서 국회에 계류된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안 41건은 무더기로 폐기될 예정이다.
4.15 총선 뒤 20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 국회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소상공인 긴급 경영 안정자금 지원 확대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전국 50개 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들이 모여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골목상권의 붕괴와 소상공인의 연이은 휴폐업, 지역경제 붕괴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단체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유통산업위원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전국중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와 공동으로 '대·중소상인 공생을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전국중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는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마트협회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한목소리를 내던 소상공인 단체들이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를 주축으로 한 ‘전국중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가 유통법 개정에 관한 투쟁결의문을 15일 발표했으나 소상공인연합회는 참가 단체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날 전국소상공인유통법개정총연대는 투쟁결의문에서 “유통 대기업의 탐욕에 맞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선방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고 화가 난다.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은 이미 1만30원에 달한다.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24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중소기업연구원 2층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애로를 토로했다. 앞서 황교안 대표를
한국을 겨냥한 일본의 ‘경제 보복’이 가시화됐다. ‘졸렬하다’는 지적에도 일본은 한국의 주력 산업인 TV‧스마트폰‧반도체 부품 규제를 강행했다. 우리 국민은 발끈했다. 소비자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으로, 마트 역시 일본제품을 매대에서 치우겠다는 집단 행동에 들어갔다.
8일 이투데이와 만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협동조합) 임원배 회장은 “정부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사회 각지로 확산되고 있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한다. 연합회는 동네 수퍼에서 일본산 제품 반입을 거부하기로 했다.
5일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일본이 과거사에 일말의 반성과 사과도 없이 이렇게 치사한 무역보복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를 계속 할 경우 우리 동네수퍼 역시 일본산 맥주 및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연합회)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전국의 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들과 동네 슈퍼 점주 등이 35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2일 제2기 ‘유통산업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2기 유통산업위원회 위원장에는 임원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위촉됐다. 협동조합 이사장, 학계·연구계 등 약 30여명이 중소유통 분야의 전문가로서 위원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국회 계류중인 유통산업발전법과 관
전국의 슈퍼마켓 조합원들이 '이마트24'의 점포 확장에 대해 동네 슈퍼를 죽이기 위한 꼼수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최근 신세계가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 ‘이마트24’가 점포를 1300여개 늘리는 등 무분별한 출점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대기업이 동네 슈퍼 죽이기에 나설 게 아니라 출점제한 자율규약 준수를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