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분할 141억' 이부진-임우재 이혼 확정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이 5년여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27일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이달 16일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는데요. 대법원은 2심 판결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의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이 5년여 만에 마무리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6일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했다.
심리불속행은 대법원이 상고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해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상고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법원은 두 사람이 이혼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1심보다 재산분할 비율이 증가하고 면접교섭 일정이 늘었다.
서울고법 가사2부(김대웅 부장판사)는 25일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이혼청구에 관한 임 전 고문의 항소를 각하했다.
재산분할에 대해서는 이 사장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2차 변론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16일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두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두 사람의 항소심에 대해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변론을 공개할 경우 선량한 풍속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재판이 열렸으나 당사자는 모두 불참했다.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대웅 부장판사)는 26일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은 재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재판은 향후 일정과 제출해야 할 서류에 대해 검토하는...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
▲오후 3시 30분 ‘이혼 소송’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상대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 서울고법 가사2부, 577호
▲오후 5시 30분 ‘극단 내 성폭행’ 이윤택 유사강간치상 등 항소심 공판. 서울고법 형사9부, 404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변경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의 항소심 재판부는 서울고법 가사3부(부장판사 강민구)에서 가사2부(부장판사 김용대)로 바뀌었다. 재판부 변경 후 항소심 첫 재판은 다음달 26일 오후 열릴 예정이다.
재판부 변경에는 임 전 고문의 입장이 반영됐다. 앞서 임 전...
삼성가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 재판부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4일 임 전 고문 측이 재판부를 변경해달라며 낸 기피신청을 기각한 원심결정을 파기환송 했다.
임 전 고문 측은 지난해 3월 이혼소송 2심 재판장인 A 부장판사와 삼성그룹의 연관성 때문에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배우 고(故) 장자연 씨와 통화한 의혹을 받는 임우재 전 삼성전자 고문에 대해 필요시 소환해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장관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임 전 고문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이춘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필요하면 부를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날 이...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고 장자연과 35번 통화 했다는 내역이 알려지며 당국에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임우재 철저조사(장자연사건 강력처벌)"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임우재 씨가 조사에서 빠진 이유가 뭔가요? 35차례 이부진 아내 명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과 배우 고(故) 장자연 간 연결고리가 뒤늦게 드러났다.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임우재 전 고문이 지난 2008년 고 장자연과 35번에 걸쳐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 장자연 소유 휴대폰 통화내역에서 '임우재'라는 통화상대 이름이 다수 포착된 것. 여기에 해당 휴대폰번호 명의자가 이부진 사장으로 확인되면서 실제 임 전 고문이...
MBC가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故 장자연이 살아있을 당시 30차례 넘게 전화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당시 검찰의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11일 MBC 보도에 따르면 故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진사조사단은 당시 담당 검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통화 내역을 제출받았고, 이 내역엔 임우재 전 고문의 이름이 발견됐다.
故 장자연이...
이부진(47)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 중인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고문이 재판부를 교체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5일 법원에 따르면 임 전 고문이 낸 항소심 재판부에 대한 기피신청은 23일자로 기각됐다.
재판부를 바꿔달라는 기피신청은 불공정한 재판을 받을 우려가 있을 때 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우려가 단순히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한편 이부진(47)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 중인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고문도 13일 서울고법 가사3부(재판장 강민구 부장판사)에 법관 기피 신청을 냈다.
2월 정기인사에서 바뀐 재판부 구성원이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이 알려진 바 있어 공정한 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이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재판장이었던 민유숙...
이부진(47)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3부(재판장 민유숙 부장판사)는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항소심 1차 변론기일을 내년 3월 15일 오후 4시로 잡았다.
애초 오늘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첫 기일은 재판장인 민 부장판사가 대법관...
최근 유사한 사건의 판례에 따르면 재산 분할은 있더라도 대단히 미미한 수준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20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소송에서는 임 고문이 1조2000억원대 재산분할을 청구했지만, 법원 판결은 임 전 고문에게 86억원의 재산을 지급하라고 내려진 바 있다.
법원이 이부진(47) 호텔신라 사장이 임우재(49)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소송을 받아들였다.
서울가정법원 4부(재판장 권양희 부장판사)는 20일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지정 등 소송에서 이혼을 선고하고, 이 사장은 임 전 고문에게 재산 중 86억1031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아들의 친권과 양육권은 모두...
법원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소송을 받아들였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재판장 권양희)는 20일 오후 1시55분 이부진 사장과 임우재 전 고문에 대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 선고기일을 열고 "두 사람은 이혼하고 이부진 사장은 임우재 전 고문에게 86억1031만 원의 재산을 분할하라"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