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구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임석아)이 제23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종무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제23회 보령암학술상 시상식은 이날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인 선 교수에게는 상금 3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선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임석아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장 교수(종양내과)는 “현재 융합유전자변이 표적항암제의 건강보험 급여화가 확대되고 있어 다양한 융합유전자 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검사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서울대병원이 자체 구축한 RNA 패널은 검출 민감도가 떨어지는 기존 DNA패널의 구조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제19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임석아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임 교수는 유방암 국제 임상 시험과 바이오마커 연구 개발을 선도하고, 이를 통해 많은 유방암환자들의 새로운 삶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물론 국내 의학계의 국제적 위상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는 “조기 유방암의 5년 상대생존율이 98.4%로 높은 것과 달리 전이성 유방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38.4%에 불과해 사회적, 의학적으로 미충족 요구가 여전히 높은 질환이며 HR+/HER2- 타입 환자가 전이성 유방암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버제니오 복용 후 빈번한 이상반응으로는 설사, 호중구 감소증...
임석아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호르몬 치료에 입랜스를 더한 병용요법은 호르몬 치료 단독에 비해 항함 화학요법을 시작하는 시기를 2배 이상 지연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면서 "서구 국가에 비해 유방암 발병 연령이 상대적으로 젊은 국내 환자들이 가정과 사회생활 유지에 필요한 신체, 정서적 기능 및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대한암학회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회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강윤구 교수, 김호근 교수, 임석아 교수에게 제3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수준 높은 SCI 저널 혹은 분야별 SCI 논문의 비율이 높은 학회지에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그리고 다수의 SCI 저널에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발표한...
대한암학회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정기총회에서 강윤구 교수, 김호근 교수, 임석아 교수에게 ‘제3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광동 암학술상은 수준 높은 SCI(과학논문인용색인)저널, 분야별 SCI 논문의 비율이 높은 학회지에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다수의...
서울대학교병원은 두산연강재단이 10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연구비 1억원을 쾌척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내과 임석아 교수, 내과 김태유 교수, 외과 김선회 교수 등 세 교수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