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광선이 ‘울랄라 세션’의 영원한 리더 임윤택 딸 임리단 양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박광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객난입의 올바른 예. 괜찮아 리단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박광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에서 특히 이목을 끄는 것은 노래가...
2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은 딸 임리단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혜림은 임윤택이 투병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자신의 편지를 모두 태웠다. 임윤택이 아팠던 기억은 지우고 좋은 기억만 남기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이날 이혜림은 "임윤택의 아내인 것이 고맙다"며...
그가 떠난 자리에는 아내 이혜림과 임리단이 남아있다. 그러나 언론의 지나친 관심과 사람들의 동정 어린 시선 때문에 두 사람은 움츠러들 수밖에 없었다.
죽음을 한 달 앞둔 순간에도 무대에 서고 싶어했던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부터 이미 위암 말기 선고를 받은 상태였다. 무대에서 쓰러지고 일어서기를 수차례. 당시 연인이었던 혜림 씨와 멤버들이...
특히 박한별은 울랄라세션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인연을 지켜 나갔다.
고(故) 임윤택은 위암 선고를 받고 울랄라세션으로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8월 결혼식을 올린 그는 10월 딸 임리단 양을 얻었지만 이듬해 2월 숨을 거뒀다.
이어 소속사는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으며 유족으로는 부인 이혜림 씨와 딸 임리단 양이 있다"고 설명했다.
임윤택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장레는 기독교식 4일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14일 오전이다. 경기도에 위치한 벽제화장터에서 화장 후 유해는 청아공원에 안치된다.
다음은 임윤택 사망에 관한 울랄라컴퍼니...
임윤택은 지난해 8월 3살 연하의 이혜림 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그해 10월 딸 임리단 양을 낳았지만 위암 4기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임윤택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내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다. 장례는 기독교식 4일장으로 진행된 뒤 14일 오전 발인에 이어 벽제 화장터에서 화장,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 청아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딸이 생후 1개월 째 됐을 때 임윤택은 “내 분신 리틀단장 임리단. 녀석에게 내가 주는 첫선물. 아빠가 줄 수 있는 모든 건 다 줄게. 제발 밤에 울지좀마”라며 딸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건넨 일화를 담기도 했다.
임윤택은 11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윤택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세군데 정도로 간추려 놨다구요”라는 글을 남기며 투병중에도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인바 있다.
오는 14일은 임리단 양의 100일로 임윤택은 딸의 100일을 잊지않고 챙기려고 했었다. 또한, 이 글은 임윤택이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글이기도 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임윤택은 11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세상을 떠났다.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11일 사망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등 각종 SNS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미투데이에 "울랄라세션 고 임윤택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가셔서 그곳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