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군악대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도현(본명 임동현) 상병도 함께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도심 공원에서 대한민국 공군 군악대원 50여 명과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무용단원 10여 명이 버스킹 콘셉트로 기획한 공연이 펼쳐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군악대와 무용단원들은 1시간가량 국악가요부터 K
한국대학홍보협의회(회장 박세환 경희대 커뮤니케이션센터 부센터장)는 29일 제주 소노벨제주 함덕에서 2024년 총회를 열고 김남수(54·사진) 동의대학교 대외협력원 대외협력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31일까지 1년이다.
감사에는 임동현 극동대 홍보팀장과 이진훈 숭실대 홍보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배우 이도현이 영화 ‘파묘’ 4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이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객 수 기사를 접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눈을 떠보니 400만”이라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이도현은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다”라며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진 모르겠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가 “‘ST커리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최근 서울 공릉동 교내 ST아트홀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ST커리어 경진대회’는 진로설계 및 직무분석, 기업분석 세 가지 주제에 따른 모듈형 경진대회다. 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11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주제와 관련된 특강 및 팀별 컨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사장님이 대출을 지원해달라고 했어요. 근데 자세히 살펴보니 도저히 자금을 지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기업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에선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1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면접이 진행됐다. 헤드폰을 쓴 은행 인사담당자는 화상 프로그램 줌으로 연결된 면접
걷기 운동을 한 젖소의 우유에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 성분 함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젖소의 건강도 개선돼 농가와 소비자에게 모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젖소에게 걷기 운동을 시켜 우유 속 멜라토닌 함량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멜라토닌은 숙면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스트레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이다.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전에서 한국 여자 양궁 선수들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또 이들 세 선수로 꾸린 단체전은 1위를 기록했다.
최미선은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
남자 양궁 세계랭킹 1위 김우진(24·청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인전 랭킹라운드(예선)에서 세계기록과 올림픽기록을 모두 바꾸며 1위로 통과했다.
김우진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랭킹라운드에서 72발 합계 700점을 쏴 전체 64명 중 1위로 통과했다.
임동현(30·청주시청)이 2012 런던올
남자 양궁 세계 랭킹 1위 김우진(청주시청)이 그 명성에 걸맞는 실력을 뽐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것. 리우올림픽에서 처음 나온 세계 신기록이다.
김우진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700점을 쏴 1위로 본선에 올랐다
SK이노베이션은 ‘SK이노베이션 아이디어 페스티벌’ 수상자 5팀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100만원으로 세상을 좀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이날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상금 1000만원)은 다 쓴 우유곽에 태양광 키트를
신소재·신기술을 도입한 스포츠 장비가 세계 스포츠사를 다시 쓰고 있다.
첨단 장비가 도입되면서 스포츠 현장은 세계신기록 풍년이다. 첨단 장비로 ‘날개’를 단 선수들은 세계신기록 경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독일 등 스포츠 선진국에서는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스포츠 스타들의 눈부신 성적 뒤에도
런던올림픽의 히로인 기보배(24ㆍ광주시청)가 양궁 사상 첫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22일 광주시는 "기보배의 내년 연봉을 올해(7000만원)보다 3000만원 인상된 1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침에 따라 자치단체 소속 선수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액이다. 기보배는 지난 2010년 5500만원을 받고 광주시청에 입단한 이후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