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혁(사법연수원 32기)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조세) 부장검사가 20여 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변호사 업무를 시작한다.
임 부장은 9월 1일 서울 서초구에 법무법인 ‘흰뫼(白山)’를 설립하고 박순철(24기) 변호사와 배종혁(27기) 변호사와 함께 대표변호사로서 새출발한다.
법무법인 흰뫼는 기업과 금융, 조세, 가상자산, 부동산개발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이혜은 공보담당관과 이선혁 형사1부장, 류국량 공판1부장, 임대혁 형사13부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이혜은 공보관은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의 대형 이슈인 ‘대장동 개발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주요 사건 공보 역할을 충실히 해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임대혁 형사13부장은 ‘육류 수입업자 뇌물 사건’과 관련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한...
제주지검 인권보호관으로 발령받은 임대혁 형사13부(조세) 부장검사(32기)도 검찰을 떠난다. 임 부장검사는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와 수원지검 여주지청 부장검사, 울산지방검찰청 형사5부장을 지냈다. 임 부장검사는 ‘육류 수입업자 뇌물 사건’과 관련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고 기소했다.
법무부는 28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검찰 차장...
혐의로 수사를 받던 윤 전 서장에게 중수부 출신 이모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임대혁 부장검사)는 세무사·육류도매업자로부터 세무업무와 관련해 각종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2억여 원을 수수한 혐의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을 추가 기소했다.
뇌물 공여자들의 경우 공소시효 기간인 7년이 지나 기소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임대혁 부장검사)는 별개로 윤 전 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도 들여다보고 있다.
소환조사가 이뤄진 뒤 검찰이 김 씨 등을 재판에 넘기기로 결정을 내리면 대선을 향한 윤 전 총장의 행보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대선이 가까워져 오는 만큼 이들 사건의 처리가 늦어질수록 검찰의 정치적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검찰은 최근 정치 관련...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임대혁 부장검사)는 별개로 윤 전 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도 들여다보고 있다.
윤 전 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는 이날 주요사건관계인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시도했다.
앞서 공수처는 10일 김 의원의 여의도 의원회관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국민의힘 일부 의원의...
A 씨의 진정 사건은 애초 중앙지검 형사13부(임대혁 부자검사)에 배당된 뒤 올해 검찰 직제 개편에 따라 이 사건의 직접 수사가 가능한 반부패강력수사1부에 재배당됐다.
검찰은 윤 전 서장이 A 씨를 비롯한 여러 스폰서 사업가들에게 금품을 받고 법조인·세무당국 인맥을 소개해 준 것으로 보고 관련 의혹 규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윤 전 서장은 윤석열 전...
최근 서울중앙지검은 사업가 A 씨가 윤 전 서장의 ‘스폰서’ 노릇을 했다며 진정한 사건을 형사13부(임대혁 부장검사)에서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에 재배당했다.
윤 전 세무서장 관련 사건 수사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형사13부에서 수사 중인 뇌물수수 의혹 사건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이 사건에는 윤 전 총장과 윤 검사장이 연관돼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사업가 A 씨가 진정한 사건을 형사13부(임대혁 부장검사)에서 반부패강력수사1부(정용환 부장검사)에 재배당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윤 전 서장의 ‘스폰서’ 노릇을 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진정서를 냈다.
그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2018년~2019년 윤 전 서장이 전·현직 검사, 국세청·경찰 고위관계자 등을 만나는 자리에 불려...
코스닥시장에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디웍스글로벌은 지난 3일 임대혁씨가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4억9400만원 지급 및 지급 완료일까지 연 15%의 이자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또다른 투자주의 환기종목인 휴바이론은 지난 2일 박기훈씨가 원심 판결에 불복, 12억1744만원을 배상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디웍스글로벌이 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이 제기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디웍스글로벌은 전일보다 22원(-5.87%) 하락한 353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디웍스글로벌은 공시를 통해 원고 임대혁으로부터 4억9428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피소 금액은 자기 자본 대비 5.3%에 해당된다.
5시 30분까지 객장 강의실(도곡역 2번출구 여천빌딩 2층)에서 '12월 투자전략 및 핵심종목'이라는 주제로 무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곡금융센터 임대혁 대리가 조정국면에 있는 주식시장의 시황분석과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향후 핵심 테마와 그에 따른 유망종목을 분석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도곡금융센터 02-568-3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