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자산 유형별 거래는 임대수익용이 전체의 53%를 차지,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투자용 역시 지난 분기 대비 11%p 증가해서 34%를 기록했다.
리얼티코리아 관계자는 “중소형 빌딩 시장 규모가 4조원대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성장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향후에도 이 수준의 거래 규모가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임대수익, 투자용으로 적합하다. 02)765-9300
◇서울 성동구 행당동 빌딩 매매
대지면적 136㎡ 연면적 293㎡ 지하 1층 지상 4층인 빌딩이 매매가 14억5000만원으로 나왔다. 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 도보 3분 거리이며 주변에 한양대 의료원,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보증금 1억6500만원, 임대료 486만원이다. 02)2253-3636
◇서울 은평구 녹번동 빌딩 매매...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용 부동산
오피스텔과 상가는 연 7~10%대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에 투자할 때는 지역 선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가급적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임차인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오피스텔은 초기투자비용이 높더라도 도심의 사무용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성이나...
간접투자도 좋은 대안이다.
세계 주요 중심업무지역 내의 대형오피스빌딩은 수요증가에 따른 활황세로 좋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 추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므로 국내외의 오피스 빌딩이나 호텔 등 상업용 건물에 집중 투자를 하는 간접투자도 좋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연 8~10% 정도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글 : RE멤버스 고종완대표
7%로 가장 낮은 반면, 인천은 17.3%로 가장 높았다.
건교부 관계자는 "투자수익률과 임대료 등 투자정보는 합리적인 투자판단과 수익환원법에 의한 부동산 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익용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