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한국어가 서툴러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목소리 기부에 나섰다. 30명의 봉사단원은 전문 성우로부터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은 후 동화책을 직접 낭독해 오디오북을 완성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비용 전반을 지원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시각장애 아동들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기 어려운 다문화 및 무연고 가정 아동에게도 도서 접근성을 높여 언어능력 향상과 정서 발달 등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자료다. 하지만 오디오북으로 구현된 동화책의 수는 매우 적어 지속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화합을 다지고 재미와 성취감을...
동화유학 캠페인은 자녀가 동화책 속으로 들어가 친구를 만나고 생활습관을 배우는 과정에서 착안해 만든 단어다. ‘지금 아이를 동화 속으로 보내세요’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동화를 활용한 육아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나라는 캠페인 진행에 맞춰 모바일 앱의 ‘책읽어주는TV’ 서비스 명칭을 ‘동화유학’으로 변경했다. 동화유학은 베스트셀러, 유명...
신입사원들은 전문 성우의 트레이닝과 연습 과정 등을 거친 후, 각자의 역할에 맞춰 동화속 인물들을 연기했다. 녹음으로 완성한 동화책은 총 8권으로 목소리 음원은 전문가의 편집을 거친 후 책을 읽어주는 보조기기와 함께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사회공헌 담당자는 “신입사원들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가 다문화 가정...
낮고도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잠들지 못한 이들의 밤을 채워주는데요.
현준은 동화책과 수필 등을 읽어주며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고, 편히 잠이 들라는 위로를 건네줍니다. 마치 어린 시절 자기 전 동화책을 읽어 준 부모님처럼 말이죠.
오랜 기간 불면증을 앓아온 가수 아이유의 곡에도 비슷한 위로가 담겨있는데요. 아이유는 얘기를 나누던 지인들이 밤이 되면 하나둘씩...
세계 유명 수상작 동화를 읽어주는 ‘영어 도서관’도 새 단장을 마쳤다.
새 학기를 맞아 영어를 비롯한 독서, 홈스쿨 등 다양한 영역의 신규 콘텐츠도 지속 선보인다. 전 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동요와 자체 제작한 영어 노래 21곡을 메들리로 즐길 수 있는 ‘레고 듀플로송’을 비롯해 전 국민의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 제작한 키즈랜드 동화책 50여...
대표적으로 미국, 중국 등 해외 임직원이 외국어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목소리를 녹음해 교육용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책 읽는 외국어 마을 봉사활동을 했다.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에너지 부족 국가에 전달하는 ‘세상을 밝히다’ 봉사활동은 시작 하루 만에 배정 물량에 대한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임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소외 아동을 위한...
우선 CJ대한통운은 미국, 중국 등 해외 임직원이 외국어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목소리를 녹음해 교육용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책 읽는 외국어 마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에너지 부족 국가에 전달하는 ‘세상을 밝히다’ 봉사활동은 시작 하루 만에 배정 물량에 대한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임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단체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비대면으로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 에너지 부족 국가에 전달하는 ‘세상을 밝히다’ 봉사활동 진행했으며, 동화책을 외국어로 읽어주는 목소리를 녹음해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책 읽는 외국어 마을’을 진행하는 등 언택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학 문자 판독 기술 ‘클로바 OCR’이 적용돼 동화책, 한글책, 영어책 등 램프 아래에 펼쳐진 책의 글자를 인식하고, 이를 음성 합성 기술인 ‘클로바 보이스’로 자연스러운 아이나 성인의 목소리로 읽어준다. 여성 어른 보이스인 ‘아라’는 기쁨, 슬픔 등의 텍스트의 감정까지 표현한 책 읽기가 가능하다.
이미지 분석 기술 ‘클로바 비전’으로 램프 아래에...
‘책 읽는 외국어 마을’은 CJ대한통운 임직원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 봉사자가 협력해 지역아동들에게 외국어 동화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구연동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올리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CJ대한통운 국내 임직원뿐만 아니라 해외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미국...
작년 총 2만5000시간을 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기록을 달성하며 CJ그룹의 핵심 경영철학인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임직원 참여가 계속 높아져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율은 95%에 달했다.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위축된 최근에도 지역사회 어린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책읽는 외국어 마을’을 언택트로 전환하며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외국어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영상 서비스 ‘책 읽는 외국어 마을’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책 읽는 외국어 마을은 외국어 재능을 가진 CJ대한통운 임직원 및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 봉사자가 외국어 동화책을 지역 아동에게 읽어주는 나눔 활동으로 매주 1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되는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 20여 명의 작품을 바탕으로 동화책 속 원화 작품과 오브제, 설치, 애니메이션 등 3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16일 “어린 시절 부모가 읽어 주는 어린 왕자와 사춘기 시절과 성인이 되어 읽은 같은 작품의 의미는 계속해서 달라질 것”이라며 “성인이 된 이후에 더욱 풍부하고 깊은...
책을 읽어주는 ‘내 목소리 동화’를 선보인다. 일반인의 목소리로 P-TTS 기반 상용 서비스를 구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300문장을 녹음하면 추가로 녹음할 필요 없이 새로운 동화를 부모 목소리로 들려줄 수 있다. 또 아이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동화책 서비스 ‘핑크퐁 이야기극장’, 대교 상상키즈 북클럽에 AI 서비스를 결합한...
개인화 음성합성(P-TTS, Personalized-Text To Speech) 기술에 기반해 기가지니가 부모의 목소리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내 목소리 동화’를 선보인다.
내 목소리 동화는 총 300문장을 녹음하면 P-TTS 기술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오디오 동화책을 만들 수 있다. 한번 녹음하면 추가로 녹음할 필요가 없어 동화책을 추가할 때마다 새로운 동화를 부모 목소리로...
한편 대교는 지난해 5월 KT와 함께 ‘대교 상상Kids’를 론칭해 보유하고 있는 1000여편의 국내외 유수 동화책을 24시간 책 읽어주는 방송채널 ‘대교 상상Kids’(KT 981번), 인공지능 동화서비스(소리동화), 실감형 콘텐츠 (AR동화) 등 콘텐츠와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이 융합된 다양한 책 읽기 서비스로 선보였다.
아이가 영어로 된 동화책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대교, 아람 등 6개 대형 출판사들의 책을 읽어주는 ‘동화 오디오북’ 서비스도 영어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총 3018권의 동화 콘텐츠 중 580권을 영어동화로 편성했다. 동화 오디오북은 부모가 동화를 읽어주지 않아도 기가지니가 동화를 들려주기 때문에 육아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카카오미니는 자녀 이름을 인식해 동화책에 이름을 넣어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카카오미니 설정앱 ‘헤이카카오’에서 자녀 이름을 입력하면 이를 인식해 동화 속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미니는 자녀 이름을 불러가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칭찬한다. 카카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도티, 잠뜰, 헤이지니, 허팝 목소리도...
소리동화는 보다 실감나게 동화를 연출해 주는 서비스다. 부모가 자녀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 이를 기가지니가 듣고 어울리는 효과음을 들려준다. 가령 “개구리가 노래했어요”라는 문장을 읽으면 기가지니가 알아서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현재 15권의 동화책에 대한 소리동화 지문이 서비스되고 있으며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