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흔들 듯이 감염병에 대한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치명적인 2차 감염 슈퍼박테리아를 원천봉쇄 가능한 ‘일회용 위내시경’ 의료기기를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후 대량생산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옵티메드는 슈퍼박테리아 감염예방을 위한 ‘일회용 위내시경’(모델번호, UG105) 의료기기 개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옵티메드와 일회용 대장내시경 공동 개발 및 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첨단 내시경 기기의 공동개발 및 트레이닝센터 운영을 위해 △연구개발 관련 기술/생산/허가/시장 자문 △전임상, 임상시험 관련 업무 △성과물의 국내외 학술 보고△대장내시경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