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로엔케이는 일본 미와테크사와 2012년부터 지능형 LED 조명 제어 솔루션 제품 납품을 시작한 이후로 지난해부터는 소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을 신규 공급하면서 일본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매출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한전이 추진 중인 AMI사업은 정부 주도로 1조7000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전국 2000만호에 대해...
로엔케이 관계자는 16일 “지난 2012년 일본 현지 법인과 일본 미와테크사 간 체결한 에너지 절감 사업 계약 관련 부품 납품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2012년 1억원에 그쳤던 매출이 지난해 19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이미 지난해 매출 규모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에너지 효율성을...
현재 일본 미와테크사와 54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이행 중이며, 이를 위해 지난 해 일본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로엔케이는 신약개발 벤처기업 ‘아피메즈’의 지분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바이오 사업에도 나섰다. 아피메즈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바이오 신약 ‘아피톡스(Apitox)’에 대한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르면...
로엔케이는 일본 미와테크사와 함께 일본 내 에스코(ESCO) 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로엔케이와 미와테크사는 최근 일본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백십자종합병원과 에스코(ESCO) 계약을 체결하고 LED조명, iLS(지능형조명솔루션) 등 사업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해 공사를 시작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에스코(ESCO)와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다른...
로엔케이는 지난해 일본 미와테크사와 관련제품을 포함해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내년부터 백열전구의 생산 및 수입이 전면 중단되고 LED램프 등 고효율 조명기기로 전환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로엔케이는 지난 4일 일본 미와테크사에서 지능형조명제어솔루션 관련 SMPS(컨버터의 한 종류) 5만대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일본 미와테크사와의 단일판매·공급 546억원의 계약에 따른 매출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올해 로엔케이의 매출 부문에서 상당한 규모를 차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한전에서 2020년까지 1조7천억...
초고속 PLC시스템기술 개발’ 과제 및 ‘G-type 계기 현장 실증시험 시행 관련 제반 설비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로엔케이는 지난해 12월 한전 전력연구원의 공개 전자입찰에 참여해 낙찰자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 미와테크사에 LED등 8000개 공급에 따른 대금 2640만엔이 선 입금 되는 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로엔케이는 일본 미와테크사에 공급한 iLS와 LED가 지난해 12월 일본 시코쿠 추오우시 중앙청사에 설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코쿠 중앙청사 설치된 제품은 미와테크사에서 ESS와 iLS, LED를 결합해 지진발생 등으로 정전시에 자동으로 조명전력을 최소로 소비하도록 개발한 지능형 조명제어절감 솔루션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잦은 재해와 저성장 경기...
실제로 로엔케이는 지난해 6월1일 일본 미와테크사와 관련제품을 포함해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한 바 있으며 수개월간의 검증과정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미와테크사도 LED와 ILS(지능형조명제어솔루션)를 이용해 지진발생 등으로 정전 시에 자동으로 조명전력을 최소로 소비하는 휴머니즘이...
로엔케이는 일본 동경전력 스마트미터용 통신시스템 구축사업에 엘지유플러스, 일본 미와테크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경전력은 도쿄를 중심으로 발전, 송전, 판매 등 전력사업을 영위하는 일본 내 가장 큰 전력회사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지난 4월 한전AMI사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동경전력의 AMI사업...
로엔케이는 최근 3300만엔 규모의 22W급 LED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일본 미와테크사에 대한 납품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계약 이후 3개월여에 걸친 제품 검증 절차를 완료했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일본에 LED 제품과 더불어 ILS(지능형조명제어솔루션) 매출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로엔케이는 지난 6월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