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파트너십으로 현재까지 광범위한 예방이 가능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및 mRNA 플랫폼을 활용한 일본뇌염 백신과 라싸열 백신 개발 등을 협력하며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 중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CEPI 투자자위원회가 28일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했다. CEPI 투자자위원회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만남을 통해 상호 간 협력 현황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동부말뇌염은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리면서 발병한다. 감염 사례는 드물지만, 감염자 30%가 사망하는 등 치명적인 질병으로 알려졌다.
발병 시 발열과 두통, 구토, 설사, 발작 등 증상이 나타나는 이 감염병은 예방 백신이나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주로 증상 완화나 지원 치료가 이루어지게 된다.
현재 일본뇌염과 라싸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신종 선별 풍토성 감염병 백신 개발 과제에 선정돼 최대 1억4000만 달러(약 2000억 원)를 지원받는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의 mRNA 백신·치료제 개발은 아직 기초단계에 머물러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mRNA 코로나19 백신을...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주로 야간에 활동하는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감염된다.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발작·착란·경련·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회복돼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난다.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질병청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 중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 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예방접종을...
뇌염 모기에 물려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체내에 유입되면서 뇌염으로 장기간 입원 후 상해입원 보험금을 청구하였으나 지급이 거절되는 사례도 있었다. 약관‧ 판례 등에 따르면 상해는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로 △신체의 완전성 훼손·생리적 기능에 장애를 초래하는 손상으로 정의된다.
금감원은 모기에 물리는 상황을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가 전세계 백신 개발회사를 대상으로 추진한 ‘신종 선별 풍토성 감염병 RNA 백신 플랫폼 기술 및 백신 라이브러리 개발’ 지원과제에 선정돼 일본뇌염 바이러스와 라싸열(Lassa fever) 바이러스에 대한 mRNA 백신 플랫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로부터 최대 1억4000만달러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와 라싸열(Lassa fever) 바이러스를 mRNA 백신 플랫폼 연구에 활용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로부터 최대 1억4000만 달러(약 200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우선 4000만 달러(약 573억 원)를 지원받아 mRNA 백신 플랫폼 연구과제 2건에 대한 임상 1/2상까지 진행하고 추가로 1억 달러(약 1429억 원)...
일본뇌염은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감염되며,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모기에 물린 후 5~15일 이내 발열 및 두통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감염된 250명 중 1명은 고열, 발작, 목 경직, 경련, 마비 등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되고,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다. 뇌염의 경우 회복되더라도 환자의 30~50%는 신경학적, 인지적 또는 행동학적...
아이진은 백신 자급화 기술개발 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재조합백신 개발 연구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연구개발비 약 2억 원 가운데 정부로부터 1억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아이진은 2020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면역증강형 펜타메릭 유전자재조합 일본뇌염 백신개발 연구’를...
모기매개 감염병 진단키트는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말라리아, 댕기열, 일본뇌염 등을 검사하는 제품이다. 매개체 전파 감염병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억 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사망자도 100만 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비상장사 시절부터 숨 가쁘게 달려온 만큼 추가자금조달이나 새로운 사업을 찾는 대신,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그간...
진매트릭스는 자체 백신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뇌염백신 바이러스주를 확보하고, 바이러스 항원의 대량 배양 및 정제법을 확립했다. 또한 동물시험을 통해 일본뇌염 백신 후보물질 ‘GMT-J03’의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다. 회사는 2024년 일본뇌염백신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비임상 안전성 시험과 효력시험을 2023년까지 모두 끝마칠 계획이다.
김수옥...
일본뇌염과 에이즈 등 26종의 3급 감염병 역시 발생 또는 유행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등 23종인 4급은 1~3급 외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정부 “감염병 대응체계 변화해야”…전문가 의견수렴 및 종합검토
정부는 지난 16일 코로나19 등급 조정 논의를 본격화했다. 당시 김부겸 국무총리는 일상적 의료체계에서도 코로나 대응이...
바이러스를 열이나 화학적 방법으로 사멸시켜 체내에 주입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불활화(Inactivated) 백신으로 일본뇌염 백신, 독감 백신 등 흔히 ‘사(死)백신’으로 부르는 전통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생(生)백신’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
코비박은 지난 2월 러시아내 긴급사용 승인을 받아 이미 임상1/2상 시험을 통한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입증됐으며 현재...
러시아 추마코프 연구센터는 구소련 의학 아카데미의 소아마비 및 뇌염 연구소 기반으로 설립됐으며 바이러스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연구센터이다.
1960년대에는 해당 연구센터에서 생산한 소아마비 백신의 공급으로 발트해 공화국 및 일본 등에서 급격히 증가한 소아마비 근절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코로나19 백신인 코비박은 불활성화 백신의...
GRP78는 많은 학술자료에서 코로나19를 비롯한 메르스·뎅기·지카·일본뇌염 등 여러 단일 가닥의 RNA(리보핵산) 바이러스의 숙주 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이 밖에도 올해 6월 C&C신약 연구소에서 도입한 차세대 표적항암제 ST-2286, 지난해 적응증 확대 전략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에 이어 노인성 황반변성, 알러지성 결막염 등 안과질환에 대해 연구 돌입한...
쎌마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송정약품은 2008년 설립된 항바이러스 제제 전문 제약유통사로서 지난 5년간 연평균 27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기업 제약사 출신들로 핵심인력들이 구성된 송정약품은 2009년 일본뇌염 조달청 경쟁입찰에 성공하면서 성장세를 키워 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낙찰 받아...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더라도 99% 이상이 무증상 혹은 발열·두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입니다.”
-일본뇌염 환자와 접촉하면 감염되나요?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가 돼지 등 포유류나 야생 조류를 흡혈하면서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후 사람을 물어 바이러스를 옮깁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 유충은 어디에...
이로써 검역본부는 지난 2009년 소 브루셀라병을 시작으로 뉴캣슬병(2010), 사슴만성소모성질병(2012), 광견병(2012), 일본뇌염(2013), 구제역(2016), 살모넬라증(2016)에 이어 모두 8개의 OIE 표준실험실을 보유하게 됐다.
표준실험실은 해당 질병 분야의 과학적·기술적 문제 해결을 위해 OIE를 대신해 회원국의 검사 의뢰 시료에 대한 진단, 진단 표준품 및 진단액...
특히 라이브케어는 소 코로나바이러스 설사병외에도 구제역, 식체 , 산욕열, 폐혈증, 케토시스, 유방염, 유행열, 일본뇌염, 폐렴 등 40여가지의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조기치료가 가능하며 발정시기와 분만시기까지 98%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
이같은 기술을 발판삼아 유라이크코리아는 일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발표 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