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감염 사례는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787명까지 불어났다.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감염자는 104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도 서울 동대문구 사우나와 관련해 누적 28명, 세종시 음악학원 사례에서 총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떠난 사람들이 반성해야"
-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MB-朴 사면논란, 그리고 보궐선거"
-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열방센터 근처도 안갔는데 방문자 목록에 내가?"
- 제보자 000
"인터콥, 정부 코로나 방역이 사탄의 짓?"
- 000 목사
"코로나 제로, 강진군의 비결?"
- 전남 강진군...
방역당국이 경북 상주시 BTJ 열방센터와 인터콥(InterCP International)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BTJ 열방센터 방문자가 여전히 1800명을 웃돌고 있어서다.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인원 중 양성률이 13.6%에 달한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종교시설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비계획적 유출 가능성 알고도 관리 소홀”
- 한병섭 소장 (원자력안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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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
편성-CBS 표준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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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신년사 / 홍남기 / 지금 미국은?”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인터콥은 제2의 신천지일까?”
- 바른미디어 대표 조믿음...
영남권 종교시설 집단감염은 경북 상주시의 인터콥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와 관련성이 확인됐는데, 확진자들의 동선이 복잡하고 접촉자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전날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BTJ열방센터 관련 방문자는 총 2837명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중에서 872명이 검사를 받아서 154명이 양성으로...
일부 종교시설 집단감염은 경북 상주시의 인터콥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와 관련성이 확인됐는데, 확진자들의 동선이 복잡하고 접촉자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열방센터에 다녀온 분들에 대해서는 명단을 각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통보를 한...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0월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1박 2일 대규모 선교, ‘인터콥’은 어떤 단체?…“중동 지역 선교활동으로 수차례 물의 일으켜”
- 방인성 목사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덩곱매치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의 의미 & 여야...
12일 상주시에 따르면 '인터콥'이라는 기독교 선교단체에서 9·10일 이틀간 화서면 인터콥 열방센터에서 선교행사를 열었는데요. 방역당국은 해당 일자 동안 5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됐음에도 인터콥이 몰래 행사를 연 것으로 보고 참석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의무화 제대로 안 쓰면 과태료 문다
오늘부터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이용자, 집회...
한글날 연휴 경북 상주의 기독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신도 등 3000여 명이 모여 1박 2일 행사를 진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상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기독교 선교단체인 인터콥은 9~10일 화서면 인터콥 열방센터(연수원)에서 내·외국인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간 선교행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첫날 오후 대강당과 소강당 등에서 밤 11시까지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