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폭력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2차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올 9월25일에 구성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이경재 위원장은 자문위원에 신규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 업계와 이용자의 자율적인 사이버폭력 근절을 지원한다.
방통위는 25일 불법유해 콘텐츠, 악성댓글, 안티카페 등의 사이버폭력 문제를 사회구성원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는 선플달기운동본부, 청소년 폭력예방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