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인천남항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SICT)과 이원컨테이너터미널(E1CT), 군산항 1부두를 현재 운영 중이나 유휴화될 수 있어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추진 가능성이 있는 '가능구역'으로 선정했다.
또 가능 핵심산업(군)으로 인천항은 해양바이오ㆍ항만물류ㆍ해양관광 등을 군산항은 조선해양ㆍ항만물류ㆍ해양에너지ㆍ해양관광 등으로 검토키로 했다.
이민석...
내년에 인천내항과 목포남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광양항 묘도 매립지나 인천항 영종도 매립지와 같은 대규모 매립지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항만 활성화를 지원하는 해양산업육성·지원형 사업으로 개발된다. 내년에는 현재 추진 중인 광양항 묘도 재개발 부지(312만㎡)에 대규모 LNG 저장시설 조성이 시작된다.
포항 구룡포항과...
인천항 남항 아암물류2단지 내에 약 25만㎡ 규모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을 지정하고 입주기업 공모와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사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을 개정해 올해 처음으로 특화구역 지정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에 지정된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6월 지정된 ‘인천...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후 3시 인천항 항만하역 및 건설현장을 방문해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김 차관은 먼저 인천남항 석탄부두 하역현장을 둘러보고 석탄하역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방지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이후 신항 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항만건설공사 일시 중지 조치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천항만공사는 초대형 크루즈인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16만7000톤급)호'가 태풍을 피해 22일 오전 10시 인천남항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크루즈는 중국 톈진에서 출발해 일본 구마모토로 향하던 중 태풍 솔릭의 북상을 고려해 인천항에 피항을 요청했다. 승객들은 인천항 입항 후 별도로 하선하지 않고, 물결이 잔잔해지는 22일 오후 3시 다시...
인천 북항·남항·신항의 경비보안을 담당하는 인천항보안공사에서 ‘주 52시간제’ 시행과 관련한 노사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16일 인천항보안공사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부두 외곽경비와 출입자 검문검색 등을 맡는 인천항보안공사의 특수경비원 근무체계는 이전의 3조 2교대에서 4조 3교대로 변경됐다. 근무시간이 줄어들며 최저임금 수준인...
특히 인천항은 송도(도시관광 및 워터프론트), 남항(국제 크루즈 및 카페리, 마리나), 내항(역사 및 원도심 관광), 경인항(아라뱃길, 친수관광), 영종매립지(국제 해양레저 허브), 인천 국제공항(국제허브)로 이어지는 해양 관광 벨트로 이뤄져 경제유발효과가 뛰어나다.
금강주택은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지구 2-3블록에 오는 3월경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을...
부산항, 인천항, 속초항)을 추가 설치해 총 11개 선석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아울러 2018년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크루즈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평창 인근 속초항에 10만 톤급 대형 크루즈 선박의 입항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 안전점검 및 시설보강 방안을 협의한다.
현재 속초항, 강정항, 인천남항에 짓고 있는 여객터미널 3개소는...
해수부는 지난해 9월 관련 용역에 착수해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추진전략을 도출하고 인천시, 항만 업‧단체 및 주민설명회 등 의견 수렴을 거쳐 인천항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신항, 남항, 내항, 북항의 네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 인천항의 항만별 특성에 맞춰 항만기능을 재정립하고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항에서는 선박...
경인항 인천, 김포터미널은 각각 9개 선석(배 1척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단위)을 갖추고 있지만 사실상 부두가 텅 비어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경인항을 찾는 선박의 입·출항료와 정박료를 모두 면제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나 화주들은 인근에 대규모 제조업체 등이 없고 주변에 인천항(내항, 북항, 남항)이 있기 때문에 굳이 두 세...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항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실태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항만청에 따르면 인천항만청 점검반은 오는 20일까지 남항 국제여객부두 방파호안 축조공사장 등 관내 공사현장을 돌며 공사 시방 규정에 따른 원자재 사용 여부, 철강재의 KS 인증제품 사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항만청 관계자는 “인천항만청은...
대한통운은 인천남항에 수출입화물 전문 국제물류센터인 아암국제물류센터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암물류센터는 부지면적이 2만2200㎡로 축구장 3배 넓이에 이르며, 연면적 1만1614㎡로 일반창고(7508㎡)와 최신 냉동냉장창고(2974㎡)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화물의 통합물류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36대의 차량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시설을 완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