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대표팀 멤버 임시현(한국체대)과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 모두 올림픽 첫 출전에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해 '역대 최약체'라는 우려가 나온 겁니다.
이는 섣부른 걱정이었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10연패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했고, 남자 대표팀도 3연패를 일궜습니다. 특히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은 혼성, 남녀 개인전까지 제패하면서 양궁...
임시현(21·한국체대), 남수현(19·순천시청), 전훈영(30·인천시청)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4시 56분부터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 경기에 나선다.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이들은 잠시 적으로 돌아서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패배가 없다는 가정하에 임시현과 전훈영은 4강에서 맞붙고 남수현은 결승에서 만난다. 결승은 이날 오후 9시 46분에 열린다....
안병훈(33·CJ)은 낙뢰 주의보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1오버파 72타를 기록해 48위에 머물렀다.
양궁 대표팀은 날씨 문제로 경기가 미뤄진 김제덕(20·예천군청)을 포함해 전훈영(30·인천시청), 임시현(21·한국체대) 모두 16강에 올랐다. 이로써 남녀 모두가 16강에 오른 양궁 대표팀은 이제 개인전 금메달을 위한 경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림픽 10연패'를 이룬 양궁 여자 대표팀의 전훈영(30·인천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은 이제 개인전 메달을 노린다. 이미 '막내' 남수현(19·순천시청)이 먼저 16강에 안착했고 큰 변수가 없다면 두 선수도 무난하게 진출할 전망이다. 경기는 2일 0시 14분부터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다. 날씨 문제로 경기가 밀린 양궁의 김제덕(20·예천군청)도 오전 2시...
배드민턴 혼성 복싱에 출전한 서승재(27·삼성생명)-채유정(29·인천국제공항), 김원호(25·삼성생명)-정나은(24·화순군청) 조의 8강전도 이어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한국 배영 사상 첫 올림픽 결승 진출을 노리는 이주호(29·서귀포시청)는 오후 6시 21분 수영 남자 배영 200m 예선에 출전한다. 유도 남자 90kg급에선 오후 5시 12분에 한주엽(25·하이원)이 32강부터...
그는 2013년 1월 실업팀 인천시청에 입단, 2014년 1월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 입단해 연기와 복싱 선수를 병행해왔다.
이시영은 2015년 “경기 도중 입은 어깨 부상으로 인해 체력적 어려움이 있었다”며 “부상도 부상이지만 나이도 있어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은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시영은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복싱에서 남다른 기량으로 2013년 인천시청 입단, 2013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하는 등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러나 잦은 어깨 부상,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경기도 안양과 수원에서 열리는 2016년 볼링 남자 22기 프로 선발전에는 김수현 외에도 가수 이홍기...
그는 지난달 7일 충남 서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회견 직전 지지자들과 함께 성 전 회장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준양 리더스손해사정 대표는 부산 중·동구에서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다만 지역구가 분리되거나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원도심에 출마한다면 비례대표로 바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는 부산복싱연맹 회장과...
그는 지난달 7일 충남 서산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회견 직전 지지자들과 함께 성 전 회장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준양 리더스손해사정 대표는 부산 중·동구에서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다만 지역구가 분리되거나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원도심에 출마한다면 비례대표로 바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는 부산복싱연맹 회장과...
이어 2014년 1월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 입단해 배우 활동과 복싱 활동을 병해해 온 이시영은 1월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지만 어깨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복싱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시영은 8월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출연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시영은 지난 2012년 3월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2013년 1월에는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하면서 본격 복싱선수의 길을 선언했고, 그 해 4월, 복싱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연예인 최초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시영은 이후 부상으로 인해 지난해 10월, 은퇴를 결심한 바 있다.
12년 만에 복싱 라이트플라이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신종훈(25ㆍ인천시청)에 이어 밴텀급에서 함상명(19ㆍ용인대)이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상명은 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남자 밴텀급(56㎏) 결승에서 중국의 장쟈웨이를 3-0(29-28 29-28 29-28)으로 심판 전원의 일치 판정을 받고 우승했다.
경기 초반은...
신종훈 금메달
신종훈(25·인천시청)이 한국 복싱계에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선사했다.
신종훈은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9kg)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비르잔 자키포프를 3대 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경기 초반부터 자키포프를 거세게 몰아붙인 신종훈은 1라운드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신종훈(25·인천시청)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복싱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종훈은 3일 오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안시안게임 복싱 남자 라이트플라이급(49㎏)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비르잔 자키포프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종훈은 "금메달을 따면 눈물이 날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눈물이 안 난다. 너무 좋아서 그런가보다...
신종훈(25·인천시청)이 한국 복싱에 12년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신종훈은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9㎏) 결승에서 비르잔 자키포프(카자흐스탄)를 3-0 판정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복싱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부산 대회에서 금메달만...
박진아(25·보령시청)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첫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진아는 1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라이트급(60㎏) 결승전에서 중국의 인쥔화(24)에 0―2 판정으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목에걸었다.
한국은 여자 복싱이 처음 도입된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성수연의 대진운이 좋아 곧바로 4강에 선착, 동메달을...
한국 여자 복싱 대표팀의 박진아(25ㆍ보령시청)가 대회 사상 첫 은메달을 따냈다.
박진아는 1일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라이트급(60㎏) 결승전에서 중국의 인쥔화에 0-2 판정으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전 답게 두 선수는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에서 박진아는 장기인 빠른 스탭으로 포인트를 노렸지만...
손연재는 1일 오후 6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 리듬체조 여자 개인 예선 B조 김윤희(23ㆍ인천시청), 이다애이다애(20ㆍ세종대), 이나경(16ㆍ세종고)과 함께 출전한다.
개인 종합 예선에서 상위 24위 안에 들어야 결승에 참가할 수 있으나 세계 랭킹 공동 5위인 손연재는 별탈 없이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일본과 결승행...
2013 세계볼링선수권대회 3관왕 손연희(30ㆍ용인시청)와 광저우 대회 3관왕 최복음(27ㆍ광양시청) 등이 기대주다.
10월 1일 인천 연수구의 선학체육관에서는 복싱 여자 51㎏과 60㎏급, 75㎏급 결승을 시작으로 총 13개의 금메달 주인이 가려진다.
그밖에 29일 오후 6시 30분에는 남자 단식과 혼합복식 결승전이 열리고, 30일 오후 2시 30분에는 남자 스키트 결승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