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에 따르면 인신위는 864개 인터넷 언론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인터넷신문 자율심의기구로, 그동안 인신협 추천 인사가 위원장을 맡아왔다.
하지만 이번 임시총회에서 광고주협회, 인기협이 돌아가며 위원장을 맡기로 한 데 대해 광고주와 포털기업의 언론자유 침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기협은 "언론진흥재단이 인신위에 한 해 7억 여원이...
인터넷신문위원회(인신위)가 자율심의 참여 서약 매체를 대상으로 '열린 보도원칙' 표기 권장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호에 적극적 대응해 이용자와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자의 권리 침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또 열린 보도원칙 표기를 통해 이용자의 권리 침해에 능동적, 선제적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온 소식지를 새 단장했다. 이전 소식지였던 ‘자율규제리포트’ 제호를 ‘인터넷신문과 윤리’로 바꾸고 새 소식과 이슈 등을 담는다.
27일 인신위에 따르면 제호를 바꾼 소식지 ‘인터넷신문과 윤리’는 심의 현황과 주요사례, 인터넷신문 관련 소식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1월 호에는 페이스북에서...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청소년 유해광고 금지 조항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한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약 시행세칙'(이하 시행세칙) 개정안을 발표하고, 올해 자율심의부터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된 시행세칙에는 우선 청소년 유해광고 금지 조항이 신설됐다. △성적 호기심이나 충동을 자극 △폭력 행위와 약물 남용 자극 또는 미화...
1일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2016년 1분기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활동 결과 기사의 선정성과 부당한 반복 전송(이하 어뷰징), 선정성 광고의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대적으로 기사와 광고의 미구분, 허위‧과장 광고의 비중은 늘어났다.
이날 인신위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자율심의 결과, 기사 어뷰징 위반 비중은 7%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