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중. 카네이션에 담은‘부모님 감사합니다’
- 2024학년도 망포중학교 망포 등대 인성 교육 프로그램 -
경기 수원시 망포중학교(교장 최옥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망포등대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교는 학생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자 ‘망포 등대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원주 상지여자중학교가 교명 노출에 유감을 표했다.
7일 상지여중은 입장문을 통해 “배우 김히어라는 20년 전인 2004년 본교에 재학했다”라며 “인터넷 기사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 등이 본교를 일진 모임과 학교폭력이 만연한, 명예롭지 못한 곳으로 오해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학교
한국동서발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디지택트 업무전환' 일환으로 비대면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입문교육에서는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어플 등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증강현실 기술를 통해 젊은 세대에 친숙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교육을 제공해 신입사원 간의 심리적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7년째 이어온 ‘온드림 인성교육 교사연수’사업을 이어갔다. ‘온드림 인성교육 교사연수’는 2014년부터 시작, 지난 7년간 7600여 명의 교사가 연수에 참여했다.
7일 재단에 따르면 이 연수는 참여교사들이 학생의 입장으로 돌아가 놀이를 몸소 해보며 그 과정에서 숨어있는 사회적 기술의 함의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교사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25일 대교타워에서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은 교학상장(敎學相長)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하는 참된 교사를 발굴하기 위해 ‘눈높이교육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안전한 시상식 진행을 위해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 등 최소 인원으로
대교문화재단은 교육 현장에서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찾아 시상하는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29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송재환 동산초등학교 교사(초등교육) △이종문 남녕고등학교 교사(중등교육) △문원자 부산진유치원 원장(영유아교육) △정민호 세종누리학교 교장(특수교육) △김경옥 안산용신학교
교육기업 YBM넷이 지난 2016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비대면 인성교육 서비스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선 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YBM넷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인성교육 팟캐스트 ‘인성역전’을 제작해 온 원은석 교수와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인성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2018년에 주요 대학교에서 교양
교원그룹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에게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인 ‘교원 방과후 인성 극장’을 청계초등학교와 강일초등학교에서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교원 방과후 인성극장’은 인성을 주제로 한 교원 올스토리 전집을 연극과 다양한 예술활동을 통해 접하며 올바른 인성 가치를 배우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원그룹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가평 비전센터에서 서울·경기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제3회 교원 홀로렌즈 창의인성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원 홀로렌즈 창의인성캠프는 모든 아이들에게 폭넓은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원그룹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처음으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남 지리산 인근 한 서당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남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남 하동의 한 서당에서 여학생이 남학생 선배 2명으로부터 24일 성폭력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학생의 부모가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서당 관계자 등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이달 30일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대학교육 혁신, 대학교육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 13차 ACE+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8년간의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성과를 전체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발표하고 대학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나아가 이번 포럼은 고등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활약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창의 인성 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매년 100여개 농산어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창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에 올해부터 인성교육 중점학교를 추가할 방침이다. 미래 인재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DQ’라는 단어는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낯설다. 하지만 설명을 듣고 나면 누구나 그 중요성에 대해 직감하게 된다.
8~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DQ(Digital Quotient)를 만들고 ‘DQ 월드’라는 온라인 교육기관을 탄생시킨 박유현(42) 대표를 25일 이투데이 사옥에서 만났다. 이투데이와 DQ 월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일부터 이틀간 서울 노원구 교내 바롬인성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 ‘인성교육, 대학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제6회 인성교육 학술토론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대학의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연계 인성교육 운영사례 등을 살펴봄으로써 인성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경북 영주시를 찾아 전통문화 관광지를 탐방하며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7월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8월 충남 서산 버드랜드ㆍ인천 월미공원에 이어 국내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또다시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조선시대 전통가옥과 생활상을 재현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4~15일 라마다 서울동대문호텔에서 제3회 '36가족캠프(삼육가족캠프)'를 개최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교육부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20가정 약 80여 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권 입시경쟁률 1위인 우리 대학에 자녀를 보낸 것에 대해 학부모들이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운영하는 ‘한화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14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정기연주회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주와 천안 지역의 청소년들이 정통 클래식 악기를 접할 수 있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2015년 현재 60여명의 청소년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T 위즈 장성우에게 징계를 내렸다.
KBO는 2일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비방한 장성우와 관련 심의를 했다.
상벌위원회는 비록 장성우가 프로야구 관계자들을 비방하는 내용을 SNS에 직접 올린 것이 아니라 타인을 통해 사적인 대화가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해당 사실이 사회적 물의를 일
현대해상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보험사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 봉사단’을 주축으로 전국 보육원, 장애인 단체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팀을 신설해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교육부와 대한적십자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9일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교육기부 활성화 및 청소년 나눔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교육기부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적십자사는 그동안 ‘희망풍차 나눔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