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중심 타자 김혜성이 역대 96번째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 진기록을 세웠다.
김혜성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쳤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1회 말 김혜성은 볼 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두산...
프로야구 KT WIZ의 내야수 심우준(24)이 구단 창단 후 첫 번째 그라운드 홈런(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심우준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대 1로 앞선 6회 초 2사 2, 3루 상황에서 우중간으로 그라운드 홈런을 쳤다.
타구가 우중간 담장 쪽 깊숙한 곳에 떨어지자 주자 황재균과 오태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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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슈어저 상대 첫 타석 안타
'추추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인터리그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를 터뜨렸다....
커쇼, 인사이드 파크 홈런 허용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허용했다. 팀은 4대 5로 역전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를 가졌다.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는 1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