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에 따라 약 1㏊면적에 칠면초 군락지를 조성해 갯벌의 생태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고, 식재 과정에서 어촌계 등 지역주민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발전은 올해 10월에도 제주 신촌리 앞바다에 해조류 등 바다숲 조성을 위한 인공어초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는 해저 속의 풍력발전설비 구조물, 사석 등이 인공어초 역할을 함으로써 어획량 증대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소음 역시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로 인해 해상풍력설비의 소음도 거의 느낄 수 없다는 것이 주민의 설명이다.
고춘희 금등리 이장은 "발전기가 돌려면 바람이 세게 불어야 하고, 바람이 세면 파도가 굉장히 일어나기...
또 ‘안전하고 풍요로운 어촌·연안 조성’을 위해서는 어촌 경제·생활 플랫폼, 어촌 안전 기반시설(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어촌·어항 신활력 증진, 불법 어업 단속 및 어업지도선 운영으로 연근해어업의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 인공어초시설(4개소), 수산종자 매입방류(3개소), 양식사업 육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기반 구축, 수산물 가공·유통시설(강화·옹진...
클린오션봉사단은 창단 이후 연인원 1만9000여 명이 인공어초 등 바다숲 조성사업과 함께 수중 정화 활동으로 2060톤(t)의 해양쓰레기와 해적생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내며 포스코의 대표적인 재능봉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어 오만 농수산수자원부 장관을 만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농수산업 분야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고 소형 태양광 담수화 시설, 인공어초 탄소 감축 사업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오만 농수산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양국 장관 임석하에 협력 사업 추진의향서를 체결했다.
환경부는 올해 20조 원, 윤석열 정부...
앞서 포스코는 인공어초 트리톤 100기와 트리톤 블록 750개를 울릉도 남부 남양리 앞바다에 수중 설치해 약 0.4㏊ 규모의 바다숲을 만들었다.
그리스 신화에서 '바다의 신'인 트리톤은 포스코의 철강슬래그로 만든 인공어초 브랜드다. 철강슬래그에는 해양생태계에 유용한 칼슘과 철 등 미네랄 함량이 일반 골재보다 높아 해조류 생장과 광합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그 결과 지난해 11월 인니 동부 칼리만탄 해역에 있는 노후 해양플랫폼 1기(ATTAKA EB)를 성공적으로 해체하고 인공어초로 재활용했다.
인니는 해양플랜트 약 600여 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여 기 정도가 낡아 해체가 필요하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간 기술력 문제 등으로 해체작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우리나라 기술력을 가지고 인니 최초로 해양플랜트...
‘같다’는 재활용 수거 플랫폼 ‘빼기’를 통한 폐플라스틱 처리 프로세스 개발을, ‘이프랜트’는 전처리 과정 없이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하는 자체 기술을 통한 해양폐기물 활용 친환경 인공어초 제작을, ‘팔월삼일’은 삽탄기, 탈탄기, 탄피받이 등 직접 제작한 플라스틱 군용품의 폐물품 수거 및 재활용을 진행한다.
롯데케미칼은 Project LOOP 소셜벤처...
해수부는 수산부산물을 활용해 해안 조성 기술(421억 원), 인공어초(97억 원), 어장 환경 개선제(7억 원) 등을 개발하는 고부가가치 재활용 기술 개발에도 나선다. 아울러 바이오(300억 원)ㆍ괭생이모자반 등 탄소저감 소재화(18억 원) 등 해양생명공학기술과 접목한 재활용 기술도 개발한다.
마지막으로 수산부산물 기초통계 구축, 탄소배출권 전환ㆍ거래 지원, 정책자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큰 동력이 된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 시민으로서 영일만 바다를 지키는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포항 외에도 광양, 서울 등에서도 클린오션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공어초 트리톤을 이용해 바다숲을 조성하는 등 해양생태계 복원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바다숲 조성 및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서는 울릉도 해역에 인공어초 ‘트리톤(Triton)’ 100기와 블록 750개를 설치했다. 트리톤 100기는 바다숲 가장자리에 설치돼 해조류가 생장하게 되고, 트리톤 블록 750개는 중앙부에 산처럼 쌓아 어류의 서식처 및 산란장 역할을 하게 된다.
포스코는 기업시민 6대 대표사업 중 하나인 ‘저출산 해법 롤모델 제시’ 일환으로 일과...
성장 촉진에 효과적이며 고비중, 고강도 특성으로 바닷속에 설치했을 때 태풍이나 해일에 파손될 염려도 적다.
한편, 포스코는 2000년에 그룹 산하 연구기관인 RIST와 함께 철강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인 철강 슬래그를 재료로 한 인공어초 트리톤을 개발하고, 현재까지 국내 30여 곳의 바다숲에 트리톤 총 7654기 제작 분량의 철강슬래그를 무상 제공했다.
바닷속 풍력발전 구조물, 사석 등이 인공어초 역할로 어획량이 늘고 해상풍력단지를 직접 보기 위해 두모리와 금등리 해역 일대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식당과 카페 등 주변 상권도 활성화되고 있다. 또 탐라해상풍력의 매출과 수익이 늘면서 지역경제에도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벼농사도 지으면서 전력도 생산하는 새로운 형태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또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활용해 양식장을 조성하거나 인공어초를 설치해 양식자원 복합단지를 구축하는 등 해상풍력과 연계한 '바다목장 사업'을 보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대규모 프로젝트 착공 시기에 맞춰 2022년까지 8MW급 대형 해상풍력용 터빈 개발을 완료하고 2024년까지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개발을 마치기로 했다.
지원 항만 단지를 개발하고...
한편, 2009년 발족된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포항, 광양, 서울 직원 150여명이 지금까지 10년 동안 총 560회 다이빙을 통해 1710톤의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밖에도 포스코는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바다숲 조성 및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울릉도 해역에 인공어초 ‘트리톤(Triton)’어초 100기와 블록 750개를 설치하기도 했다.
포스코는 이달 중순 해양수산부에서 승인받은 트리톤(철강슬래그로 만든 인공어초 브랜드) 100기와 트리톤 블록 750개를 울릉도 남부 남양리 앞바다에 수중 설치해 약 0.4ha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바다숲 가장 자리에 설치되는 트리톤 100기에는 해조류가 생장하게 되고, 블록 750개는 중앙부에 산처럼 쌓아 어류의 서식처 및 산란장 역할을 하게...
각 품종의 생태와 어장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자연 산란장·서식장을 조성하는 ‘산란장·서식장 조성 사업’과 물고기 등이 모여 살 수 있는 인공어초 등 시설물을 설치하여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물고기도 방류하는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2019년까지 대문어, 말쥐치, 대게, 꼼치, 주꾸미, 해삼, 낙지 등 7개 품종에 대해 8개소의 자연 산란장...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최 회장은 지난 13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개최된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에서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를 재활용한 규산질 비료와 인공 어초 제작을 통한 바다숲 조성' 을 주제로 포스코의 농어업 분야 상생사례와 온실가스 감축노력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집행위원회에서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를 재활용한 규산질 비료와 인공 어초 제작을 통한 바다숲 조성 등 포스코의 농어업 분야 상생 노력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환경보존 사례 등을 발표하여 참석한 집행위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1967년 설립된 세계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이해와 이익 증진 활동 추진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철강 분야의...
남동발전은 발전기 근처에 인공어초(물고기들이 모여들고 번식할 수 있도록 만든 인공구조물)를 조성하고 발전단지를 관광자원화(化)해 단지 주변 어민들과의 상생도 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탐라해상풍력발전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해상풍력 개발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발전 모델 구축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