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 경영지원그룹 부행장(60)과 허정수 경영기획그룹 부행장(58), 오평섭 고객전략그룹 부행장(58), 전귀상 CIB그룹 부행장(58) 이용덕 여신그룹 부행장(58) 등은 허 행장보다 나이가 많다. 다만, 국민은행이 전산시스템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김기헌 IT그룹 부행장(63)은 교체 대상에 오르지 않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인사에 나이가 절대적 영향은...
더불어 국민은행의 상무 이상 임원 16명 중 이홍 부행장, 허정수 부행장 등 7명이 허 내정자보다 나이가 많다. 연말 부행장급 이상 임원 인사에서 절반가량이 교체될 수 있음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KB금융 주요 계열사 대표 중에서는 임기와 연령 등을 고려할 때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신용길 KB생명보험 사장,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등이 연말 인사에서 물러날...
더불어 국민은행의 상무 이상 임원 16명 중 이홍 부행장, 허정수 부행장 등 7명이 허 내정자보다 나이가 많다.
은행권 관계자는 “허 내정자는 KB금융에서 세대교체의 상징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국민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연말 계열사 CEO 인사에서도 이러한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차기 국민은행장은 내부 출신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중량감 있는 후보로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이동철 KB금융 부사장, 이홍 국민은행 부행장 등이 꼽힌다.
다만 윤 회장이 내부 출신으로 연임한 만큼 외부 인사가 선임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현재 거론되는 국민은행장 후보자 중 무게감 있는 인물로는 김옥찬 KB금융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등이 꼽힌다.
국민은행 부행장 중에서는 이홍 부행장과 여성 임원인 박정림 부행장 겸 KB금융 WM(자산관리) 부사장 등이 언급된다. 다만 윤 회장이 내부 출신인 만큼 외부 인사가 국민은행장에 선임될 수도 있다.
국민은행 부행장 중에서는 이홍 부행장과 여성 임원 중 박정림 부행장 겸 KB금융 WM(자산관리) 부사장 등이 언급된다.
다만 윤 회장이 연임이 확정적인 만큼 국민은행이 외부 인사로 채워질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KB금융은 정부의 지분이 없지만, 핵심 계열사인 국민은행이 정책금융기관이었던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출범해 낙하산 인사에 취약한...
현재의 구조로는 윤 회장 부재 시 비상임이사인 이홍 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 대표(부행장)이 대신하게 된다. 김 사장이 전임자들과 비교해 입지가 상대적으로 좁아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KB금융은 최근 6명의 기존 사외이사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하고, 스튜어트 솔로몬 전 매트라이프 회장을 사외이사를 후보로 추천했다. 더불어 이 부행장의 비상임이사직 임기를...
이로써 KB금융 이사회는 사외이사 7인, 상임이사 1인(대표이사 회장 윤종규), 비상임이사 1인(국민은행 이홍 부행장) 등 총 9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미국 국적의 솔로몬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는 시라큐스대학을 졸업하고 1971년 평화봉사단으로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외환은행 뉴욕지점을 거쳐 1995년 메트라이프에 입사했다. 2011년 12월 회장으로...
이 중 이홍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허인 영업그룹 부행장, 박정림 여신그룹 부행장이 3년의 임기를 꽉 채웠다. 박 부행장은 국민은행의 유일한 여성임원인 만큼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김기헌 IT그룹 부행장, 이오성 경영지원그룹 부행장, 오평섭 개인고객그룹 전무, 이용덕 중소기업금융그룹 전무 등이 임기 2년을 앞두고 있다. 관례상 은행 임원 임기는 2년을...
‘KB사태’ 이후 1년 4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국민은행 상임감사에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한편, 계열사 사장은 지배구조위원회를 통해 선출된다. 지배구조위원회는 사내이사 2명(윤종규 회장, 이홍 부행장)과 사외이사 3명이 참여한다. 사실상 윤종규 회장과 KB금융 이사회 의장이 의논해 계열사 사장을 정하는 셈이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과 이홍 부행장은 지난해 총 4억1900만원을 받았다.
은행장 중에선 김한조 전 외환은행장이 6억8900만원을, 김병호 전 하나은행장이 6억68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신한은행에서는 조용병 행장이 6억3100만원을 받았고, 서진원 전 행장은 연봉 5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5억4800만원, 박진회...
KB금융지주는 윤종규 회장과 이홍 부행장의 보수 총액이 4억1900만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두 사람의 1인당 평균보수액은 2억 4800만원이다.
KB금융지주 임원 가운데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린 사람은 윤종규 회장과 이홍 부행장 두 사람이다.
KB금융지주는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사외이사) 9명(7명)에 대한 총 보수 한도를 25억원으로 승인했으며...
KB금융은 올 초 복귀한 김옥찬 사장이 사내이사에 오르지 못하고 윤종규 회장, 이홍 국민은행 부행장 2인 체제를 유지한다. KB금융 사장은 통상 2인자로 불리는 만큼 김 사장이 사내이사에서 배제된 것이 의외라는 시각이 많다.
하나금융은 현 사내이사인 김정태 회장 외에 김병호 하나금융 부회장(통합 전 하나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등 2명을 신규 선임하는...
KB금융은 윤종규 회장과 국민은행 이홍 부행장 등 2인 사내이사 체제를 유지했다. 이사회 구성 규정상 1~2명을 추가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윤 회장의 선택은 달랐던 것이다.
KB지주 사장이 사내 이사에 선임되지 못함에 따라 KB지주내 서열 2위이라는 지위가 무색해진 셈이다.
사내이사로 등록돼 있어야 회장직이 공석인 그룹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그룹 지휘권을...
사내이사에는 윤 회장 겸 은행장과 이홍 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올랐다.
이날 주총에서는 그룹의 중요 사항을 경영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고, 매년 사외이사들에 대한 내·외부 평가를 실시해 평가 점수가 낮은 하위 2명은 연임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 등의 '지배구조 개선안'도 의결됐다.
윤 회장은 "LIG손해보험 인수 등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비은행...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사외이사 7인의 후보군을 확정하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및 국민은행장, 이홍 국민은행 부행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그러나 당초 예정됐던 지배구조개선안은 이사진들 이견으로 결론을 다음 이사회로 연기했다.
27일 KB금융은 오전 임시이사회를 열고 사외이사 후보 7인을 최종 확정했다.
후보군에 오른 사외이사는 최영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