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코팅신소재 전문 기업 GRT가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기업 'A'사에게 납품하던 휴대폰·태블릿용 이형필름에 이어 자동차 전장용 이형필름도 추가 계약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그동안 A사에 휴대폰·태블릿 용도의 이형필름을 공급해왔고, 최근 자동차 전장용 이형필름 계약을 추가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계약조건에 따라...
그동안 인테리어필름의 제품 뒷면 보호를 위해 사용되던 이형지는 폴리에틸렌(PE) 코팅 소재가 쓰였으며, 한번 사용되면 바로 폐기됐다. 베니프는 이형지 원재료를 PE 코팅 대신 점토 코팅으로 대체, 버려지던 이형지를 재활용해 다시 쓸 수 있도록 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환경표지인증 획득으로 시공 편의성에 이어 제품의 환경친화적인 성능과 안전성에...
이 중 5생산동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이형필름, 태양광·전지용 베이스필름의 원재료가 되는 ‘BOPET 베이스필름’을 양산하는 곳이다. 그간 해외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지만, 3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면서 원재료부터 코팅, 제품 제조까지 일괄적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현재 생산되는 필름의 폭은 2m지만, 최종적으로 6.8m까지 넓히는 게 목표다.
주 대표는...
BOPET 필름은 △MLCC용 이형필름 △광학급 BOPET △태양광 베이스필름 △전지용 베이스필름의 기초가 되는 필름이다.
그 중 MLCC용 이형필름과 편광판용 보호필름에 사용되는 BOPET 베이스필름은 고사양, 고품질이 요구되는데 기존 중국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베이스필름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전량 해외에서 수입해왔다.
GRT는 이번 BOPET...
도레이첨단소재는 전기차 MLCC용 이형필름, 모터절연지용 아라미드, 전기차 흡음재용 원면 부직포, 전기차 열관리 모듈용 PPS수지, 경량화용 탄소섬유 복합재료 등 전기차 및 차세대 모빌리티 관련 다수의 첨단 소재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도레이의 역량을 결집하고 도레이BSF한국의 경영체제를 한국인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고객사와의 협력...
지난해엔 에이티아이 외에도 디스플레이 업체인 케이에프엠이 수요기업인 대상에스티와 협력해 3M사에서 장악 중인 OLED용 에어프리 이형 필름에 신기술을 적용했다. 생산속도는 3배 늘렸고, 양산성도 확보해 매출액은 12억 원에 달했다.
산업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협회 등 업종별 주요 협단체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요, 공급기업의 매칭을...
지난달 코스모신소재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이형필름 설비에 수백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낸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MLCC는 전자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게 하는 전자제품의 필수 부품으로, 코스모신소재는 MLCC 생산능력을 20% 늘릴 거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오리온은 같은 기간 13.46% 오른 10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2분기 예상 이익을...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차전지용 양극재 및 MLCC용 이형필름 등이 주력 제품인 IT 소재전문업체”라며 “이 회사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기기에 사용되는 LCO(리튬ㆍ코발트ㆍ산화물) 계열의 양극활물질에서 전기차 및 ESS 등에 사용되는 중ㆍ대형 배터리 소재 인하이니켈계 NCM(니켈ㆍ코발트ㆍ망간) 양극활물질로 품목교체를 완료하고 관련...
코스모신소재는 LCD TV·스마트폰·컴퓨터 등 IT소재용 MLCC 이형필름 생산업체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자동차 전장용 MLCC 및 OLED, 광학용, 반도체 공정용 등에 사용되는 이형필름과 점착필름 등의 기능성필름으로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IT용, 소형가전기기용을 비롯해 그린에너지 부분인 전기자동차용, 전력저장용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는 이차전지용...
키움증권은 코스모신소재에 대해 22일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용 이형필름이 동반 호조를 보이는 사이클에 진입해 중장기 실적 방향성이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3732억 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274억 원이 예상된다"며...
MLCC용 이형필름, 고부가 전장용 확대
김지산 키움증권
F&F
MLB, 중국인의 마음을 저격하다
시장의 변화에 맞게 브랜드 가치 확장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134% 증가 전망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삼성SDI
1분기는 낮아진 눈높이 부합, 큰 우려 없음
각형 배터리, 고객사들은 각형을 좋아한다
원통형전지 사용처도 늘어, 하반기 미국 투자 결정 기대감 상승...
다시 한번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NCM 소재와 MLCC 이형필름 다 너무 좋다NCM 소재 가동률 상승이 핵심! EV와 ESS향 수주 증가하나금투 김두현 외2
삼성전기2분기보다는 하반기 개선에 관심을2분기는 연중 저점하반기에는 모든 게 좋아진다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5,000원으로 상향IBK 김운호
KT실적/배당 감안 시 올해 3만원, 내년 3.5만원 돌파 가능할...
지난해 4분기부터 MLCC용 이형필름 수요 회복과 NCM 양극활물질 거래처 다변화로 전체적인 가동률이 상승한 것이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가동률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어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코스모신소재 측은 기대했다.
현재 코스모신소재는 주력사업인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소재를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주로 사용되는...
코스모신소재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이형필름 공장 라인을 완전 가동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라인의 생산가동률은 지난해 2월 초부터 IT 업계 부진으로 지속해서 하락했다. 지난해 3분기 이후 급격한 회복세로 돌아선 뒤, 올해 2월부터 완전 가동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그동안 미ㆍ중 무역분쟁으로 IT업계의 MLCC 수요...
그는 “SKC의 인더스트리 소재 부문은 작년 적자(-20억 원)에서 올해 403억 원, 내년 66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증익 추세가 지속할 것”이라며 “또 SKC는 스페셜티 매출 비중을 올해 64%에서 2021년 80%까지 높일 계획이고, 향후 전기차ㆍ자율주행차 개화와 함께 수요가 증가할 자동차 MLCC용 이형필름 개발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폴더블 재료, OLED용 소재, 마이크로 LED용 소재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위한 고부가 가치 중심의 필름소재 개발에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5G 고속 전송용 소재와 MLCC용 이형재료, 회로재 등 자율 주행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신소재 개발에도 집중한다.
친환경 분야에서는 탄소섬유, PPS 수지, 섬유소재에서 환경적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국내...
지퍼백 형태의 포장이라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고, 이형 필름에 이중 칼선이 있어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부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에 동절기 동안 근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갑자기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면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면서 “근육통, 타박상 등 급성 질환뿐만...
기능성필름(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필름)과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의 소재를 생산하는 코스모신소재는 올해 성장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증권가의 실적 조정치 하향으로 인해 한 주간 조정을 받았다. 주간 하락률 순위는 2위(10.85%)다.
진양화학은 10.53% 하락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양화학이 오세훈 전 시장과 고려대 동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