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원 PD의 전작인) ‘고교처세왕’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이 이하나와 서인국이 숲 사이로 걷는 롱 테이크 컷이었어요. 사실 용기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컷을 나누지 않는다면,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그런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용기 있다는 게 멋있는 거고요. 고급스러운 선택을 생각하는 것조차도 훌륭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어 조정석은...
민석(서인국)을 물심양면 도우며 곁을 지키려 했다. 그러나 민석은 친형의 꼬여버린 부탁으로 인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신분을 위장해 생활하게 됐고, 유아의 친언니인 수영(이하나)과 사랑에 빠져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본래 당찬 성격의 유아는 이 과정에서 짝사랑에 외면 받은 고교생의 모습을 했다.
“제 또래기도 한 유아는 너무 공감되고 사랑스러웠죠. 극 중...
앨범 작업 도중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촬영에 돌입했으며, 작품이 종영해 다시 앨범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나는 자작곡을 수록할 예정이며,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
11일 종영한 '고교처세왕'에서 서인국과 커플 호흡을 맞춘 이하나는 앞서 2010년 자신이 주연한 영화 '페어 러브'의 OST를 담은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12일 종영한 ‘고교처세왕’은 서인국과 이하나가 웨딩마치를 올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고교처세왕’에서 조한철은 전작들에서 맡았던 악역에서 벗어나 애드리브와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조한철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차기작을 검토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보내고 싶지 않았던 민석(서인국)과 수영(이하나)이 나이와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 맺게 되는 행복한 결말이 그려졌다.
마지막회에서 민석은 현실연애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독일로 떠나려 하지만, 민석을 붙잡고 싶은 수영은 “결혼하자”고 제안하게 되고 결혼을 결심하면서 깊은 사랑과 신뢰를 확인했다. 결혼을 결심했지만...
‘고교처세왕’ 마지막회에서 민석(서인국)은 현실연애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독일로 떠나려고 하지만 민석을 붙잡고 싶은 수영(이하나)은 “결혼하자”고 제안을 하게 되고, 결혼을 결심하면서 깊은 사랑과 신뢰를 확인했다.
결혼을 결심했지만 그 결실을 맺기 위한 과정은 멀고 험했다. 주변 사람들의 만류,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모두를 웃음 짓게 한...
한편 ‘고교처세왕’ 마지막회를 본 시청자들은 “고교처세왕 이하나, 방송 내내 귀여운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역시 이하나다운 캐릭터” “고교처세왕 이하나-서인국 결혼해서 정말 좋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행복한 모습보니 내가 다 행복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 한 명인 오태석 역으로 분해 이민석(서인국) 옆에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의리남으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정유아(이열음)와 훈훈한 러브라인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 ‘고교처세왕’은 11일 종영한 가운데, 12일에는 NG컷과 셀프카메라, 드라마 속 비밀 포인트가 담긴 스페셜 방송 ‘고교처세왕 컴퍼니’ 편이 방송된다.
'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하나가 초고속 결혼식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7회에서 이민석(서인국)과 정수영(아하나)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학교 운동장에서 결혼을 하기로 한 수영과 민석은 이날 시간이 지나도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초조한...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하나가 결혼에 골인했다.
11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지막 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과 정수영(이하나)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민석과 수영은 컴포Inc 회사 동료들과 풍진고 친구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진행했다. 엉뚱 커플 민석과 수영의 결혼식은 남달랐다. 급박한 표정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스피드 결혼식’을 주문한 것이다....
11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지막 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이 정수영(이하나)과 결혼하기로 했으나 정수영 엄마의 반대를 맞닥뜨린 모습이 그려졌다.
민석은 수영과 결혼하기로 서로 마음 먹었다. 이 가운데 수영의 엄마는 우연히 수영과 민석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하고 만다. 수영의 엄마는 두 사람을 연인으로 생각한 것은 물론, 민석을 본부장인 줄 알고 결혼을...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이하나에 정식으로 프러포즈했다.
11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지막 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이 정수영(이하나)의 갑작스런 결혼 언급에 정식으로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영으로부터 결혼하자는 말을 들은 민석은 수영에게 커다란 강냉이 봉지를 들고 찾아갔다. 강냉이를 좋아하는 수영의 별명이 ‘강냉이 언니’임을...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야경꾼 일지 유혹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17회에선 이민석(서인국 분)과 정수영(이하나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5일 방송된 '고교처세왕' 16회에선 고등학생 신분으로 돌아온 이민석이 현실 연애의 높은 장벽을 깨닫고 정수영과의 만남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17회...
11일 밤 17화로 최종회를 맞는 ‘고교처세왕’에서는 과연 민석(서인국)과 수영(이하나)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지, 그 최후의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지난 16화에서는 본부장에서 고교생의 신분으로 돌아온 민석이 현실 연애의 높은 장벽을 깨닫고 수영과의 만남 이래 최대 위기를 보이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공개된 17화...
'고교처세왕' 서인국,이하나
‘고교처세왕’서인국이 이하나에게 '누먹살걱' 고백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정수영(이하나 분)이 왼쪽 어깨 부상을 입어 아이스하키를 포기하게 된 이민석(서인국 분)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석은 경기 도중 무리를 하다 어깨부상을 입고 영구 회복불가...
김 팀장은 흰 장갑을 끼고 명패를 손수 닦고 있는 모습들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했다.
김 팀장은 정수영(이하나)가 업무를 보고할 때는 여태 보여 주었던 김 팀장의 목소리와 달리 근엄하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를 드러냈지만, 민석(서인국)의 이야기로 화제가 전환되자마자 반색하며 본연의 코믹함으로 돌아와 분위기를 전환했다.
'고교처세왕' 이하나가 서인국에게 프러포즈했다.
5일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예고에서는 이민석(서인국)이 정수영(이하나)으로부터 결혼을 제안 받는 모습이 담겼다.
예고 속에서 민석은 수영의 곁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고교생 입장으로서 수영에게 더 이상 해줄 게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이에 수영은 "결혼해요. 제가 가족이 되줄게요"라고 말해...
6일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이민석(서인국), 정수영(이하나) 커플이 데이트를 하는 가운데 수영의 친구 커플과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고교처세왕'에서 심형탁은 수영의 잘 나가는 남자친구로 깜짝 등장했다. 수영의 친구 역할을 소화한 민지아는 "증권회사 팀장이다. 너무 바쁘다"고 언급했다.
심형탁은 극 중 수영, 민석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어 유진우는 이민석(서인국)을 찾아가 화해했다.
한국을 떠나기 전 유진우는 정수영(이하나)을 찾아갔다. 유진우와 정수영은 지난 시간의 미움과 원망을 다 털어버리고는 화해의 의미로 가볍게 포옹을 했다. 두 사람은 이별 인사로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서인국과 이하나가 만남 이래 최대 위기를 맞으며 갈등의 최고조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5일 방송되는 tvN ‘고교처세왕’ 16회에서는 할아버지(권성덕)를 잃고 슬픔에 잠긴 민석(서인국 )과 형석(서인국, 1인 2역)이 과거를 반추하며 엉망이었던 삶에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할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민석의 가족은 그를 추억하며 비탄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