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없는 마음에 비치는 영원한 햇살’, 우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기억과 사랑에 대해 말하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다.
겨울을 아름답게 그려내 ‘겨울 제철 영화’라고도 불리는 ‘이터널 선샤인’은 많은 이들에게 인생영화로 남아있다. 2004년 영화임에도 2015년 재개봉 당시 50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어 내며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를 발하는 명작’이며...
‘이터널 션샤인’(2004) 2015년 11월 재개봉 관객 32만 명
‘500일의 썸머’(2009) 2016년 6월 재개봉 관객 14만 명
‘비포 선셋’(2004) 2016년 8월 재개봉 9월 19일 기준 12만 명 돌파
흥행 성적도 좋습니다.
영화사·극장가 ‘환영’
흥행에 성공해 작품성이 입증된 영화라 안정적
높은 인지도에 마케팅 비용 거의 들지 않아 손익분기점 1만명 안팎
이미 사들인 판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