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방송된 MBC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에서 이재훈은 이태임과 새 과외 커플로 합류했다.
이 방송에서 이태임은 잠수복을 입고 있는 이재훈을 목소리만 듣고도 한 번에 알아봤다.
이에 이재훈은 이태임에게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 이태임을 당황케 했다.
이후 이재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난 누군지 몰랐다. 너무...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예원이 가수 이재훈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의 분량은 모두 통편집됐으며, 예원은 애초 이태임과 함께할 예정이었던 엔딩을 홀로 소화해냈다. 예원은 “삼촌 1박 2일 동안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며 “해남 6호 꼭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인사했다. 예원의 퉁퉁 부은 눈과 애써...
또한 ‘띠과외’에 출연했던 성시경, 김성령, 진지희, 송재호, 정준하, 정재형, 홍진영, 제국의아이들 동준, 이재훈, 정재형 등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띠과외’는 최근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으로 곤혹을 치뤘다. 이후 ‘띠과외’는 6개월 여정 끝에 아쉬운 시청률로 마무리 지었다.
최근 예원과 이태임 논란으로 비판을 받았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종영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김성령은 ‘띠과외’를 통해 “새로운걸 도전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다. 어느 순간 내가 나이가 들었다고 ‘이제 난 안된다’라고 생각하며 배움의 끈을...
이에 이윤석은 이태임에게 갑자기 잠수병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을까 추측했다.
허지웅은 "이번에 찌라시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낀 게 찌라시는 20%의 사실과 80%의 재구성같았다"면서 "이재훈이 예원을 섭외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재훈도 사실이 아니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또 "예원에게 잘못이...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신을 촬영 하던 도중, 날씨가 추워져서 잠시 쉬기 위해 바깥으로 나왔다. 그리고 몸을 녹이기 위하여 난로 곁에 있다가 다시 바다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원 씨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던 건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은 "하지만 그 말이 나에겐 처음 만난 분이었기에 나를 걱정해주는 친근한 말처럼...
수영을 못하는 예원은 이재훈의 물질 모습을 구경하면서 국제결혼을 한 뒤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출신 해녀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예원은 이태임과 함께할 예정이었던 엔딩 촬영을 이태임없이 홀로 마무리지었다. 예원은 “삼촌 1박 2일 동안 많이 배우고 간다. 꼭 해남 6호 되시길 바란다. 파이팅”이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제주도 해녀가 바라본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당시 상황은 어땠을까.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이 일어난 장소 제주도를 찾아 현장에 있던 해녀들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 측은 5일 직접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소에 방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 해녀 장광자 할머니는 이태임이 욕을 할...
이태임과 이재훈이 ‘띠과외’에 출연한 지 약 한 달만의 일이었다.
# 3일 이태임의 ‘띠과외’ 하차는 건강상의 이유가 아닌 예원에게 욕설을 쏟아냈기 때문이라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재훈과 예원 측은 “문제가 있었던 건 맞지만, 당시 상황에 대해 말하기는 어렵다”며 입장을 내놓기를 꺼려했다. 이후 알려진 바로는 이태임은 녹화 시간에 늦었고, 예원의...
식사하며 이재훈은 "맛있다"고 말했고, 예원 역시 "처음 먹어보는 건데 맛있다"고 평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비려. 맛없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관계자는 "식사를 준비한 해녀 할머니가 당황할 정도였다"면서 "리얼리티를 살려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이태임의 반응은 돌발적이었다. 그렇게...
이태임 소속사 측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임이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소속사를 통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과 함께 출연했던 예원에게 공식 사과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소속사를 통해 “당시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에 촬영을 위해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신을 촬영 하던 도중, 날씨가 추워져서 잠시 쉬기 위해...
한편 이태임 측의 공식 사과에 대해 예원이 내놓은 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도 여튼 잘 받아들였으니 끝난 셈인가?"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이해한다고는 했지만 이미 이미지는 둘 다 깎인 듯"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이 빠르게 입장 발표했네" "이태임 공식 사과, 예원 뿐만 아니라 이재훈도 좀 애매해졌을 듯...
이후 이재훈은 집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이태임을 찾다가 예원에게 "태바리(이태임) 어딨어?"라고 물었다. 이에 예원은 "오늘 못 오신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 때 화면에는 '이태임은 아파서 오늘 오지 못했다'라는 자막이 방영됐다.
한편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최근 녹화에 참석한 예원이 이태임으로부터 욕설을 들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태임이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MBC '띠동갑 과외하기' 녹화 도중 예원에 대한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드러냈다.
이태임은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당시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에 촬영을 위하여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씬을 촬영 하던 도중, 날씨가 추워져서 잠시 쉬기 위해 바깥으로 나왔다. 그리고...
이태임이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MBC ‘띠동갑 과외하기’ 녹화 도중 예원에 대한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드러냈다.
이날 이태임은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당시 2월 24일 화요일 늦은 오후에 촬영을 위하여 제주도 바닷가에 이재훈 선배님과 잠수씬을 촬영 하던 도중, 날씨가 추워져서 잠시 쉬기 위해 바깥으로 나왔다. 그리고...
앞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했던 방송인 이태임은 가수 이재훈과 지난 1월부터 해녀와 해남에 도전했다. 하지만 최근 이태임이 갑작스럽게 프로그램을 하차하며 욕설논란이 제기됐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상대 출연자 예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웠다. 당시 이태임은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이태임 욕설 파문에 대해 "예원을 초대한 사람이 이재훈이다"는 주장에 이재훈이 반박했다. 이재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도 예원이가 오는 것도 모르고 깜짝 등장해서 놀란 사람인데. 기사가 잘못 나왔네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강력 부인했다.
또한 이태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원이 반말을 했다"는 주장을 폈다. 이태임은...
어떻게 카메라가 보고 있는데, 반말을 했을 수 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원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띠과외' 녹화에 이재훈의 부름을 받고 참여했다.
그러나 당시 예정 시각보다 늦게 도착한 이태임이 겨울 바다에 입수해 촬영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예원의 질문에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예원 측은 이태임의 거짓 발언에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예원 측은 “정말 억울하다. 당시 녹화분을 공개해야, 진실이 밝혀지겠느냐. 예원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반말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예원은 반말하지 않았다. 그저 이태임이 하는 욕을 듣고 참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양 측의 입장이 첨예한 대립 양상을 띄고 있는 가운데, MBC ‘띠 동갑 과외하기’...
한편 이태임의 예원에 대한 욕설 논란과 이에 따른 진실 공방에 대해 네티즌은 "이태임예원에 욕설 논란, 누가 또 거짓말을 하는거네" "이태임예원에 욕설 논란, 찌라시가 무섭긴 무섭네" "이태임예원에 욕설 논란, 정말 연예계가 무섭긴 무섭네" "이태임예원에 욕설 논란, 이재훈도 자리에 없었다는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