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이케다 유타(일본), 가간짓 불라(인도) 등
▲대회 특징-송영한의 대회 2연패 도전...2016년 총상금보다 많은 120만 달러의 초청료를 받고 대회에 나왔던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송영한이 우승.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호주의 애덤 스콧(7위)은 이 대회 3번 우승(대회 최다승-2005, 2006, 2010년)
-2017 아시안투어...
코리안투어 4승의 박상현은 작년부터 일본에 진출했다.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랭킹 33위에 올랐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역시 5타를 줄여 12언더파 268타로 고다이라, 이케다 유타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유타는 공동 5위에 그친 다니하라 히데토를 따돌리고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생애 첫 상금왕에 올랐다.
이경훈은 16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야마현 골프클럽 (파70)에서 열린 제81회 일본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엔, 우승상금 4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78타(71-67-69-71)로 이케다 유타(일본)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달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이경훈은 이날 버디 1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한 해에...
그런데 콜트 노스트(미국), 조 서머헤이스(미국), 이케다 유타(일본)가 속한 조에는 10번홀(파4)의 핀 위치가 실제와는 다르게 표시된 것.
대회조직위가 준 핀 시트에는 핀이 그린 뒤쪽의 왼쪽에 표시됐지만 실제 그린에는 뒤쪽의 오른쪽에 핀이 꽂혀 있었다.
핀 시트를 믿고 경기를 한 노스트는 1, 2라운드 합계 2오버파 142타를 쳐 겨우 본선에는 진출했지만...
이로써 김경태는 우승상금 2400만엔(약 2억5000만원)에 챙겨 시즌 상금 6334만엔(약 6억5000만원)으로 이케다 유타(4133만엔ㆍ약 4억2000만원)를 제치고 상금순위 1위를 지켰다.
올 시즌 JGTO 5개 대회에 출전한 김경태는 해외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컷 탈락)과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공동 26)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본토 개막전...
반면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조민규(28), 김승혁(30), 최호성, 허석호(이상 43) 등은 컷 탈락했다.
단독 선두는 가타오카 다이스케(일본)다. 가타오카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하나씩 맞바꾸며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로 이케다 유타(일본), 브렌단 존스(호주ㆍ3언더파 137타)에 한 타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
류현우(35ㆍ한국석유)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쳐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 고다이라 사토시, 오다 고메이, 이케다 유타(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2014년 이 대회 챔피언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박재범(34)과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2012년과 지난해 우승자 장익제...
이로써 류현우는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 고다이라 사토시, 오다 고메이, 이케다 유타(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이나모리 유키(일본ㆍ6언더파 64타)와는 한 타차다.
고바야시 신타로(일본), 샤운 노리스(남아공)와 1번홀(파4)에서 출발한 류현우는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번 대회엔 디펜딩 챔피언 장익제를 비롯해 상금순위 1위 겸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정상에 오른 김경태(30ㆍ신한동해오픈), 파나소닉 오픈 챔피언 이케다 유타(31ㆍ일본),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 등 JGTO 실력자들이 모두 출전한다.
누구보다 주목받는 선수는 장익제다. 두 차례나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장익제는...
2위는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케다 유타(일본)로 3715만엔(약 3억8000만원)을 벌었다. 김경태와는 약 220만엔(2300만원) 차다.
지난주 3위였던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은 3위로 밀려났다. 송영한은 올 시즌 개막전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하며 한때 상금순위 1위에 올랐지만 지난주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우승한 김경태에게 1위 자리를...
우승 이케다 유타(일본) 13언더파 271타
공동 2위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10언더파 274타
8위 왕정훈(21) 6언더파 278타
공동 20위 조민규(28) 3언더파 281타
공동 23위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 박상현(33ㆍ동아제약), 최호성(43) 2언더파 282타
공동 28위 이상희(24) 1언더파 283타
공동 35위 김승혁(30), 황중곤(24ㆍ혼마골프) 이븐파 284타
공동 55위...
이케다 유타(일본)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14승을 달성했다.
이케다는 24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의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1ㆍ7130야드)에서 열린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ㆍ약 1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ㆍ10언더파 274타)를...
이로써 김경태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로 이상희(24), 이케다 유타(일본)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시브 카프르(인도ㆍ9언더파 204타)와는 2타차다.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김경태는 이날 전반 내내 버디 없이 보기 하나만 기록하며 답답한 플레이를 이어가다 후반 들어 버디 4개로 4타를 줄이며 순위를...
도켄홈메이트컵에서 김경태와 연장 접전을 펼친 곤도 도모히로(일본)를 비롯해 지난 시즌 상금순위 상위랭커 미야자토 유사쿠, 이케다 유타, 가타야마 신고, 후지모토 요시노리, 다니구치 히데토(이상 일본) 등 JGTO 강자들이 모두 출전한다. 우승상금은 3000만원(약 3억원)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구마모토 지진 피해지ㆍ피해자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프로암...
김경태의 대항마는 2타 차 2위를 마크한 류타로와 86년생 동갑내기 박준원(30ㆍ하이트진로), 일본의 자존심 이케다 유타(이상 4언더파 138타) 정도다. 그러나 류타로는 이날 강한 바람에 휘청거리며 무려 5개의 보기를 범해 다음 라운드에 대한 부담감을 안게 됐다. 김경태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유타도 강한 바람과 난코스에 고전하며 한 타를 잃었다. 김경태...
지난해 챔피언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 상금순위 3위 이케다 유타(일본)와 1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경태는 3번홀(파3) 보기 후에도 침착한 플레이를 이어가며 버디 기회를 엿봤다. 첫 버디는 7번홀(파4)에서 나왔다. 세컨드 샷이 그린 에지 부분에 떨어졌지만 12~13m 거리의 칩샷을 그대로 컵에 넣으며 귀중한 한 타를 줄였다.
김경태의 진가는 후반 들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