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 강연자로는 심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 최종혁 씨스퀘어자산운용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참석했다.
김태홍 대표는 ‘펀드매니저의 유망업종 발굴과 펀드 운용 절차 등 실무 내용을 설명했다. 최종혁 대표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 중인 한국에서 금융투자와 사모펀드가 가진 중요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과거 대학생...
강연자로는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 최종혁 씨스퀘어자산운용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나선다.
강연자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자산운용사 창업과정과 투자 경험,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한 커리어 준비, 펀드 주요 운용 전략과 최근 시장동향 등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당일 참가자 중 선착순 신청자 45명에 한해...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국장하면 바보다”라는 인식이 많음을 언급했다. 그는 “자본에는 국경이 없기에 현 상태에서 자본은 해외로 계속 유출되고 이는 한국 기업과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 우려되어 시간이 별로 없다”며 “밸류업은 의미 있는 시작으로 평가하지만 상법 개정, 행동주의 펀드와 연기금의 감시 기능 강화 등 추가적 노력이 필요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을 비롯하여 권오성 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장(양천구상공회장), 이창환 중구상공회장, 김은복 은평구상공회장 등 서울 지역 ERT 회원기업 대표와 임상섭 산림청 차장, 박필선 생명의숲 공동대표, 대한상의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숲 나무심기는 기후 위기라는...
앞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도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집중투표제가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할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만은 2011년부터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집중투표제에 대한 부정적 의견도 많다. 소수주주를 보호한다는 집중투표제의 취지는 긍정적일 수 있어도 악용되면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할...
이날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외국인 주주들이 집중투표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본인이 행사 가능한 최대 주식 수의 20~60%밖에 인정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집중투표제는 1주당 1표씩 투표하는 대신, 1주당 선임하는 이사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예컨대 선임 예정 이사 수가 5명인 기업에 120만 주를 보유하고...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지난해 총보수는 8억3900만원으로, 급여 6억9900만 원에 상여금 1억3800만 원, 복리후생 등 기타 근로소득 2000만 원을 수령했다.
하나은행의 개인별 보수 현황 상위 5인은 류각준(11억8700만원), 김종서(11억6100만원), 이창환(11억5800만원), 박홍철(11억4800만원), 허대원(11억2400만원) 등 모두 퇴직자가 차지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이사 선임 주주제안이 과도한 요구라는 JB 금융 이사회의 의견에 대해 “적법한 주주제안을 통해 주주 의사에 따라 회사에 더 도움이 되는 후보를 주주총회에서 선출하자는 것인데, 어떤 요구가 과도하다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오히려 분산소유기업 경영진‧이사회의 참호 구축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많으며, 이사회의 임원추천권이...
해군 이창환(3급) 2함대 2수리창장은 “이번 로봇 도입을 통해 함정 정비지원 역량을 최첨단화 할 뿐만 아니라 2수리창 정비혁신 4.0의 목표인 유무인복합정비체계를 수리 임무적용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똑똑하게 싸우는 스마트 해군이 되는데 해군 제2수리창이 앞장서서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는 “뉴로메카...
이창환 얼라인 대표는 "국내 은행지주들의 자본여력 확충과 주주환원 정상화 노력은 국가적 과제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도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면서도 "앞으로도 7개 은행지주들의 자본배치 및 주주환원 정책 준수 여부를 면밀히 지켜보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산업용 로봇은 2022년 기준 약 390만 대가 가동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2017년 대비 연평균 12.9% 성장한 수치”라며 “신규 설치되는 산업용 로봇 수는 가파르게 상승해 2026년에는 약 72만 대 로봇이 신규 설치될 것으로 전망한다. 인공지능 및 스마트팩토리 발전에 따른 설비 자동화 수요는 지속할 것으로...
이날 이창환 대표는 7개 은행지주의 이번 결산 실적발표에 대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지주가 주주들과 약속한 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며 “이러한 진전들은 국가적 과제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도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달 11일 7개 은행에 공개 주주 서한을 발송했다. 지난해...
24일 이창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2일 한국거래소는 엘앤에프의 코스피 이전상장에 따른 코스닥 150지수의 수시변경을 공시했다”며 “이전상장일은 29일이고, 실질적인 리밸런싱은 26일 장마감 동시호가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를 대신해 코스닥 150지수에 편입하는 종목은 새로닉스로 지수 내 예상 편입비중은 0.101%로...
앞서 이창환 얼라이언스 대표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KCGF)이 주관한 ‘전문가 입장에서 본 기업 거버넌스 특강’에서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면 행동주의 펀드뿐 아니라 다른 모든 주주가 혜택을 보게 되는 긍정적 의의가 있다”며 “사실상 대주주를 견제할 법과 기관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행동주의가 관여하는 게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도 주주친화적이지 않은 기업 지배구조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이라며 행동주의 투자자들이 일부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대만이나 미국 대비 50%에서 80%까지 저평가돼 있다”며 “유통시장에서 저평가가 일어나면은 결국 발행시장도 저평가돼 국가 경쟁력 문제로 이어진다”고 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는 주주행동주의 투자 전문가인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나섰다. 이창환 대표는 한국 증시 저평가는 취약한 기업 거버넌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율과 높은 배당소득세율 문제뿐만이 아니다”라며 “미국 등 해외와 달리 국내 상법이나 판례가 이사의 수탁자 의무를 ‘주주’가 아닌 ‘회사’에...
이날 강연자로는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박경배 마스턴투자운용 전무, 손진영 케이디비인프라자산운용 본부장, 최준철 브이아이피자산운용 대표가 나섰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창업 경험 및 펀드 운용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대표는 골드만삭스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근무 경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