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태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은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철강, 이차전지소재와 시너지 낼 수 있는 신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와 관련한 모빌리티와 관련된 미래 소재, 친환경 에너지, 전력 인프라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지난 50년간 이어온 전통적 자재관리 방식으로부터 새로운 혁신이 시작되는 날”이라며 “현재 과밀화되고 분산된 물류창고를 통합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자재 주문부터 재고관리 및 신속 배송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해 조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가...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기념사에서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과 용량을 결정하는 핵심원료로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배터리 고성능화로 고순도 니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포스코그룹은 이번 투자로 광석에서 고순도니켈까지 전 과정을 직접 생산·공급하는 체제를 구축해 이차전지소재 시장을 리딩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서명식에는 포스코 이주태 구매투자본부장과 발레의 루이즈 메리즈(Luiz Meriz) 글로벌 철광석 판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HBI(Hot Briquetted Iron)란,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환원)한 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가공품이다.
포스코와 발레는 HBI 사업 추진을 위해 △후보 지역 선정 △생산 공정별 원가 및 투자비 분석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배출 저감 방안 등의...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포스코 이주태 구매투자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포스코가 철강 전문 사업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저탄소 철강 생산을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자원개발 역량을 확보한 핸콕과 함께 저탄소 철강원료 생산 추진을 검토하고 새로운 철강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핸콕과 2010년 로이힐 광산에...
비대면 행사는 전날 포스코 이주태 구매투자 본부장, 김태억 설비자재구매실장, 지원 대상 중소기업 7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출범 2년째를 맞은 동반성장지원단은 중소기업이 겪는 문제사항에 대해 포스코 리더급 직원이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비용 절감, 품질 및...
토론회에는 권 장관을 비롯해 심상필 삼성전자 부사장, 조기석 DB하이텍 부사장, 이주태 SK하이닉스 시스템IC 부사장, 이정환 키파운드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권 장관은 9월 서울대에서 열린 중소 팹리스와의 토론회에서 창업에서부터 신제품 개발, 최종 판매까지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들은 바 있다. 특히 국내 팹리스 기업은 파운드리 수급 불균형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기업시민 프렌즈의 착한 선결제 행사가 미약하게나마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내에 전파돼 우리 모두가 나눔의 온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
한편, 기업시민 프렌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이날 행사에는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을 포함한 포스코 원료실 임직원, 평창국유림관리소, 트리 플래닛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숲 복원 사업은 산림이 노후화된 강원도 평창의 3헥타르 부지에 1만 그루의 어린나무를 심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탄소 흡수량을 11%가량 증가시킬 수 있다.
9월엔 나무를 심은 지역에 비료주기, 가지치기 등 활동을...
포스코는 상반기에 7개사, 하반기에 7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포스코 이주태 구매투자본부장은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들과의 공감과 협업을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 가겠다”...
중국 연변대 교수가 ‘두만강 지역의 중·북 경협 현황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수 서강대 교수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채희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브라이언 마이어스(Bryan Myers) 동서대 교수 △팜 뚜엔(Pham Tuyen) 주한베트남 상무관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김경만 중기중앙회 통상산업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한성희 홍보실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지원센터장으로 보임한다. 이상춘 홍보실 상무는 홍보실장을 맡는다.
포스코는 이날 일부 임원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김지용 PT.KRAKATAU POSCO 법인장이 부사장으로, 이주태 POSCO-Asia 법인장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정순규 POSCO SS VINA 마케팅실장은 전무로 승진하며 POSCO SS VINA 법인장을 맡게 됐다.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이 단장인 우리 측 선발대는 이날 금강산 지역에 들러 금강산문화회관이나 이산가족면회소에서 합동문화행사가 가능한지 둘러봤다. 방북 이틀째인 24일에는 마식령 스키장과 원산 갈마비행장 시설을 집중적으로 둘러본다.
특히 선발대는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스키 훈련이 가능한지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점검에 나선다....
현장 사전점검을 위해 남측 선발대가 방북한 23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통일부 이주태 협력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선발대 12명은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문화회관, 이산가족면회소, 마식령스키장 등을 점검한다. 남측 당국자가 판문점을 벗어나 북한 땅을 밟는 것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중단 이후 처음이다. 이동근 기자 foto@
현장 사전점검을 위해 남측 선발대가 방북한 23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통일부 이주태 협력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선발대 12명은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문화회관, 이산가족면회소, 마식령스키장 등을 점검한다. 남측 당국자가 판문점을 벗어나 북한 땅을 밟는 것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중단 이후 처음이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