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는 이호재(포항), 이정협(강원), 수비수로는 최우진, 오반석, 홍시후(이상 인천), 강투지(강원)가 뽑혔다. 골키퍼 자리는 이창근(대전)에게 돌아갔다.
K리그1 3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5일 열린 강원FC와 수원FC(강원 2-0 승) 경기였다. 강원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9분 이정협의 선제골과 후반 37분에 나온 김진호의 쐐기골로 2-0 승리했다.
K리그2...
이때 해결사 이정협의 활약이 돋보였다. 후반 44분 김인성의 패스를 받은 이정협은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이 슈팅이 김학범호의 골문을 갈랐다.
결국 이 골로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2-2 무승부로 끝났다.
국가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의 '스페셜 매치' 2차전은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다시 열린다. 이날...
이날 한국은 최전방 이정협을 중심으로 손준호, 김인성, 나상호가 2선으로 나선다. 중원은 황인범과 주세종이 지키며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포백을 책임진다. 골대는 김승규가 맡는다.
현재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2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골득실에서는 일본이 앞서고 있다. 앞서 17일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에 0-1로 패해 아쉬움을 남긴 만큼...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밀집 수비' 전술을 고집한 홍콩의 수비벽을 깨는 데 애를 먹었다.
결국, 후반 37분 황인범이 올린 왼쪽 코너킥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이정협이 헤딩으로 투입한 볼을 나상호가 헤딩으로 쐐기 골을 꽂아 두 골 차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벤투호는 3-5-2 포메이션으로 손흥민과 이정협을 투톱 스트라이커로 내새웠다. 지난 3월 태극 마크를 단 이강인은 권창훈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첫 골은 조지아에서 터졌다. 전반 39분 자노 아나니제가 골문 앞에서 한국의 수비수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 0-1로 전반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에서는 한국도 전세 역전을 노렸다. 이정협과 교체...
이날 벤투호는 3-5-2 포메이션으로 손흥민과 이정협을 투톱 스트라이커로 내새웠다. 지난 3월 태극 마크를 단 이강인은 권창훈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양 팀은 경기 시작부터 서로의 골문을 위협하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특히 전반 12분 이강인이 쏘아 올린 코너킥이 손흥민에게 연결되며 골찬스가 만들어졌지만 아쉽게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첫...
이번 '신태용호 3기'에는 이정협과 이명주가 새롭게 승선하고, 이동국, 황희찬, 이청용, 지동원 등이 제외됐다.
신태용 감독은 3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외파와 국내 K리거가 총 망라된 23명의 '3기 대표팀'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신태용호 3기는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마지막 A매치 기간에 치르는 점을 고려해 사실상 '2018 러시아...
전반 14분 이정협(울산현대)의 크로스를 받은 석현준(FC포르투)은 골문 앞에서 미끄러져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수비에서도 미끄러운 잔디 탓에 몇몇 위기 상황을 맞기도 했다.
후반 3분 상대 공격수를 막던 정우영(27·충칭리판)이 몸의 방향을 바꾸다가 넘어져 태국의 돌파를 허용하기도 했다.
태국의 잔디는 무르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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