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말은) 왜 미래 짧은 분들이 똑같이 표결을 하냐는 거다”, “되게 합리적” 같은 첨언도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의 양이원영 의원이 “맞는 이야기”라고 거든 것도 화를 키웠다. 양이 의원은 “어떤 정치인에게 투표하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 지금 투표하는 많은 이들은 그 미래에 살아 있지도 않을 사람들”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과 친명(친이재명계)은...
저희 큰아들은 공부는 정말 잘했다"며 "고등학교에 가서 확인해보면 알 일이고 고대에 물어봐도 된다.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국민의 판단을 흐리는 중대범죄"고 말했다.
다만, 도박 의혹 등에 대해서는 "이미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수사받아야 한다"며 "저희 아들도 성인이기 때문에 자기 행위에 책임을...
더불어민주당 측은 27일 국민의힘이 제기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장남 이동호(29) 씨의 고려대 입학 과정에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반발했다.
앞서 이날 국민의힘 의원 66명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 후보 아들의 대학입시 의혹에 대한 공정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권혁기 민주당...
추 장관 아들 서 모씨 사건은 추 장관 이야기대로 간단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왜 서울 동부지검은 8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까?
이 사건 당사자가 인사와 수사 지휘 라인의 정점에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아무도 자기 사건에서 재판관이 될 수 없다’는 고대 로마법 이래의 원칙입니다.
추 장관은 ‘소설 쓰네’라는 자신의 말을 입증하기 위해서라도...